그린망고, 빈티지 인테리어 셀렉트샵
요즘 강화도 '그린망고'의 빈티지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날을 잡고 정말 속속들이 구경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을 내어 카페의 요소요소를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아보았습니다. 강화도 그린망고는 펜션과 카페로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인테리어와 빈티지 소품 및 셀렉트샵 일에 집중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요즘엔 커피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부터 커피를 주로 마시러 갔던 저에겐 청천벽력 같은 말씀이었지만, 다행이도 자주자주 놀러와서 구경하고 갈 수 있게 허락해주셨답니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가게를 곳곳이 돌아다니면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개인적으로 힐링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장소가 생긴 것이죠. 빈티지 인테리어에 대해서 소개도 해주시고, 카라반이나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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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6.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