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KFC 치킨을 사먹었습니다.
이번에도 하프앤하프 치킨버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14,000 원 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치킨버켓 입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치킨, 피자 등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KFC 하프앤하프 치킨버켓 이벤트에는 오리지널, 핫 크리스피 반씩 들어있는 점보치킨버켓 과 새로운 피클, 감자샐러드, 호박샐러드 3개 중 하나를 골라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KFC 하프앤하프 이벤트 기간은 11월 22일 부터 30일 까지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KFC 하프앤하프 치킨버켓의 가격은 14,000 원 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감자샐러드를 골랐답니다. KFC 치킨버켓 이벤트 소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가서 꼭 사먹게 되더라구요..ㅎㅎ
샐러드와 치킨을 담아주는 기다리는 시간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한 컷 찰칵!! 그래도 초상권은 보호 해 드렸습니다~^^
치킨과 베이컨 감자 샐러드 입니다. KFC 치킨은 지난 번 포스팅에도 올렸듯이 굉장히 큽니다. 베이컨 감자샐러드가 오늘의 기대되는 메뉴이군요~ㅎ
먼저, KFC 하프앤하프 이벤트 중인 점보 치킨버켓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광량이 부족해서 직사광선을 때렸더니 너무 밝게나왔네요..ㅠ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9조각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치킨입니다. KFC의 핫크리스피 치킨은 겉은 바삭한 크리스피 옷을 입히고, 속은 매콤한 치킨 속살이 있는 치킨입니다. 핫 이라는 이름에 버금가는 매운맛은 아닌데, 그래도 매콤한 치킨이 덜 느끼한 것 같고 비슷한 종류의 치킨을 먹어도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KFC 치킨 은 핫크리스피 치킨보다는 껍질이 얇고 간단한 시즈닝으로 조리된 치킨으로 크리스피 치킨보다 퍽퍽함이 덜합니다. 하지만 왠지 그냥 눅눅한 듯한 껍질에 향도 그닥 선호하는 향이 아니라,, 주로 치킨버켓을 시키면 핫 크리스피 치킨을 더 자주 시키는 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베이컨 감자샐러드를 보여드릴 차례인 것 같습니다. 스푼과 샐러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약간 감자랑 야채, 베이컨이 들어있는 샐러드 입니다. 음, 파리바게트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재료 같다고나 할까요?? 무튼 저는 좀 더 부드러운 맛이 좋은데,, 약간 시큼한 맛이 반감을...
KFC 치킨 이벤트, 하프앤하프 치킨버켓 덕분에 오늘도 저녁에 여러분의 침샘을 자극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먹방 포스팅도 기대 해 주세요~ 다양한 포스팅이 대기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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