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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구/구의동/맛집] 모두랑 분식집 - 저렴하고 푸짐한 즉석떡볶이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4. 11. 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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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즉석 떡볶이 골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는 사실 광진구에 이런 분식집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알게 된 장소이죠~

다양한 떡볶이 가게중 모두랑 이라는 가게를 추천 해 주더라구요.


모두랑 떡볶이 집이 추천해 준 대로 맛집인지, 손님이 가장 많은 편이였구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1만원 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이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가게였습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쌀속치즈떡볶이, 치즈떡볶이, 떡볶이, 쫄사리, 라면반쪽, 오뎅사리, 야끼만두, 못난이, 계란, 김말이, 볶음밥, 사이다, 콜라, 비빔냉면, 물냉면, 쫄면을 고를 수 있습니다.


떡볶이 전문점인 만큼 소스도 직접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날, 매운맛, 완전매운맛 중에 고를 수 있으며, 짜장도 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모두랑 즉석떡볶이집에 갈 기회가 있으면 짜장도 한 번 시켜봐야겠습니다.



떡볶이 맛집 모두랑에서 제가 주문한 메뉴는,

떡볶이 2, 라면반쪽 4, 오뎅사리 2, 야끼만두 4, 못난이 6, 계란 2, 김말이 6, 맛은 매운맛

총 가격은 14,200 원 이었습니다. 무튼 푸짐하게 이것저것 시켜보았는데, 나중에 양이 너무 많아 남겼네요~



떡볶이 입니다. 매운맛 으로 주문했고, 사진에 김말이, 야끼만두, 못난이, 계란이 보이네요~

즉석떡볶이 모두랑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못난이는 야끼만두랑 비슷한데, 소스랑 같이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즉석떡볶이라서 불조절이랑 끓여먹는 과정에서 떡이나 못난이 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잘 뒤적여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불편한 만큼 다 불어터진 떡볶이가 아닌 보들보들 씹히는 떡과 오뎅사리로 추가한 어묵들, 그리고 라면으로 접시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라면이 익어갈 때 쯔음 건져서 어묵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소스가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랑에서 야끼만두랑 김말이 못난이 등을 같이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야끼만두 > 못난이 > 김말이 이렇게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야끼만두가 가장 나았구요, 못난이는 국물이 다 줄어들면 퍽퍽해서 조금 아쉽구요, 김말이는 제가 원래 잘 안먹기도 하고, 글쎄 크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요리


모두랑 즉석떡볶이집에 손님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이미 자리가 가득 차 있었는데 제가 자리를 비울 때 까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가게가 그만큼 유명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랑 떡볶이집이 여러군데 있었군요, 저는 광진구 구의동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검색 해 보니 다양한 곳에 가게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모두랑 본점이 가장 나은 거 같구요, 즉석떡볶이가 생각날 때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1명당 1만원 미만으로 가져간다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 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저 말고도 다른 블로거들이 극찬이 자자한 맛집이었습니다.



모두랑 위치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0-35


모두랑 전화번호는?

02-45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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