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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라이팬 - 맛있는 순살치킨이 유명한 '더후라이팬'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4. 11.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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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 중 하나인 더프라이팬에 대해 소개 해 보려 합니다.

더 프라이팬(더후라이팬)은 순살 후라이드 치킨집으로 유명한 가게이며, 프랜차이즈 입니다.

제 이전 포스팅 부터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랜차이즈는 맛집으로 인정 해 주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튼 더프라이팬은 가격이 기본적으로 약간 높은 편 입니다. 가장 저렴한 안심 후라이드 치킨 과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은 16,800 원 이며, 곱빼기 후라이드 치킨은 (ㅎㄷㄷ;;) 25,800 원이라는 가격에 안심과 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게에서 직접 먹을 시엔 후팬 샐러드가 포함된 세트를 주로 시키구요, 경우에 따라 코울슬로나 감자샐러드를 시키기도 합니다.


오늘도 은밀한(?) 먹방을 위해 치킨을 사갖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더프라이팬에서 제가 주문한 거는 곱빼기 후라이드 치킨 으로 25,800 원 입니다. 무시무시한 가격이지만 오늘은 기분전환환겸 질러버렸네요~^^



더프라이팬 전체 박스샷은 어둡게 찍혀서 날렸네요..ㅠ

하.지.만.. 여러 컷 찍었기 때문에 박스랑 풀 패키지 샷 말구도 건진 사진은 많답니다~

무튼, 제가 좋아하는 더후라이팬의 치킨입니다.


더프라이팬의 순살치킨은 약간의 카레향이 나는 치킨으로, 다리살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구요, 안심의 경우 퍽퍽하지만 왠지 나에게 덜 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같은 치킨인데 살이 마치 덜 찔거 같다는 느낌을 심어줍니다.


물론 두개중 고르라면 저는 더 부드러운 다리살을 즐겨먹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치킨의 어떤 부위를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ㅎㅎ


가끔 살 발라먹기 귀찮을 때가 있으면, 더 후라이팬을 찾습니다. KFC도 좋아하지만, 순살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여러분은 더프라이팬 가면 무슨 소스를 주로 시켜드시나요? 저는 골라야 한다면 리얼갈릭 이나 핫 칠리? 소스를 시킵니다. 주로 리얼갈릭을 시키는 편이죠..


오리지날도 한 번 시켜봤는데, 느끼함만 배가되서 포기..ㅠ

머스타드는 너무 흔한 느낌이라 패스!



더후라이팬은 치킨무도 특이합니다. 노오란 머스타드가 배어있는 치킨무는 더프라이팬 만의 이색적인 부분이기도 하죠. 무튼 치킨이 많이 느끼할 때 무 한개씩 집어먹으면 좋아요~

물론 손으로 집어먹으면 냄새가 많이 배어 저는 집게를 이용해서 하나씩 먹습니다.



그리고 더프라이팬의 치킨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감자칩, 제가 주문할 때 바로 튀겨서 그런지 맛있었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과자보다 더 감자의 향이 살아있고, 적당한 두께에 바삭한 식감까지 두루갖춘 메뉴입니다. 제가 더후라이팬을 애용하는 이유중 하나이구요..~^^


무튼 더 프라이팬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으로 선정한 이유는, 가깝기도 하고 근처의 30여 군데 치킨집중 가장 차별화된 메뉴를 지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파파이스, 오빠닭, 네네이킨, KFC, 코리아바베큐, BBQ, 깐부치킨, 맛닭꼬, 보드람치킨 등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수두룩 하지만 그중 단연 돋보이는 독보적 메뉴를 지닌, 서브메뉴로 나오는 감자칩도 맛있구요~


오늘도 저녁에 치킨으로 여러분을 식고문 하네요. 즐거운 치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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