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하나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 갈대? 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라 한 컷..!
어느덧 해가 지려 합니다. 길을 찾아가다가 잘못들어가 어느 부대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너무너무 멋진 풍경을 보게되어 차를 돌려 나가는 도중에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나도 이런 데 살았음 마음이 여유로웠을텐데...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ㅎ
나무사이로 비쳐지는 햇살이 마치 광고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합니다. 차로 지나가는데 이런 풍경이 있더라구요.. 플레어만 덜했어도 더 멋있는 사진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역시 물은 거의 없고 뻘이 드러나 있었지만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빛이 너무 아름답게 뻘 위로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한 어린이의 실루엣과 넘어가는 해의 빛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되어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여유있을 때 강화도에 가서 멋진 풍경과 추억 만들어보세요..^^
저는 바다를 거의 못봐서 아쉽기도 했지만 뻘을 통해 만들어진 배경도 멋지게 나온 것 같아 마음이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셨다거나 조언 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추천 가능합니다. 하단의 추천버튼 하나씩 눌러주고 가시면 제 얼굴이 더욱 방긋..!
여러분이 알고계신 여행지나 경치 좋은 곳이 있다면 제게도 추천해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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