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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정남까페 산골에 위치한 분위기좋은 카페

맛집・여행・숙박/카페・디저트

by GeniusJW 2026. 3. 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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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이번에 강원도 태백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시골 산골짜기에 위치한 정남까페라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들렀는데, 정남까페는 오후에만 문을 연다고 해서 일부러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장님이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근처에 차를 대어 두고 잔 뒤 다음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 정남까페 위치 및 정보

 

 

정남까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롯골길 127-8 에 위치한 카페로, 주차장은 공터에 널찍하게 위치해 있었고, 사장님이 특히 시골 할머니집(?) 느낌을 살리고 싶어 하셔서, 레트로한 촌캉스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하지만 제게 있어 할머니는 서울 강남에 사셨고, 시골의 별장도 이런 느낌은 아니어서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재미있는 컨셉의 카페로 느껴졌습니다.

 

 

영업시간은 화-금요일 18:00-22:00, 주말 및 공휴일은 11:00-22:00 까지 영업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며, 가게 영업시간이 카페 사장님의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연락해 보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페 분위기

 

 

태백의 분위기 좋은 산골 카페인 정남까페 내부도 같이 보러 가셔야죠. 제가 전날 차에서 자고, 최근에 닥친 벨마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는 않은 상태여서 분위기를 대충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내부는 황토로 된 벽에 노란 조명까지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가게 한쪽에는 펠릿난로와 가운데에는 화목난로를 때고 있어 약간 나무 타는 냄새도 나는 공간이었죠.

 

 

가게 곳곳에는 손때묻은 가구들과 액세서리가 곳곳에 놓여 있었고, 그밖에 라탄 소재의 소품들과 화려한 무늬의 쿠션과 카펫들로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장기판도 보이고 옥색 선풍기에 TV에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전원일기를 틀어놓고 계셨습니다. 잘 찾아보면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아직까진 입이 돌아가고, 표정을 제대로 지을 수 없는 상태였지만, 사장님께 부탁해서 사진을 하나 찍어두었습니다. 그것도 가게에 걸어두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신 조끼를 입고서 말이죠. 재미있는 추억이었고, 사장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으시고, 또 이런 공간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같으시더라고요. 특히 수집하고 소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고, 트렌트를 앞서가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정남까페의 다른 공간들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선인장을 좋아하시는지 곳곳에 포인트로 놓아둔 선인장 액자나 선인장 장식들이 보였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공간에 잘 어울려서 사장님 말씀처럼 '손님들이 왜 이 공간을 아지트 삼고 싶어 하는지' 알 것도 같더라고요.

 

 

■ 메뉴정보

 

 

카페 공간 자체를 소개하느라 정작 정남까페의 메뉴를 이제야 알려드립니다. 메뉴판은 부채에 직접 손글씨로 적어두셨는데요.

아메리카노, 까페라떼, 고구마라떼, 초코라떼, 카푸치노, 비엔나커피, 레몬+생강차, 레몬차,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쌍화차, 자두에이드, 딸기라떼, 레몬에이드, 주전자미숫가루, 캐모마일, 차가버섯, 로즈마리, 녹차, 도라지, 페퍼민트, 구기자, 꽃차, 정남떡볶이, 닭발, 감자채전, 냄비라면 그리고 날이 따뜻할 때는 삼겹살도 판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저는 정남까페의 주전자 미숫가루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정남까페 사장님께서 제가 전날 밤에도 찾아오고, 차에서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도 또 찾아와 기다리다가 만나서 미안하셨던지, 라면을 같이 끓여주셨습니다. 라면과 별개로 강냉이와 옛날과자들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서 원하는 걸로 가져다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술을 즐기시는 것 같던데, 제가 알코올에 취약한 몸이고, 현재 몸상태에서는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술동무를 못 해 드렸는데, 다음에 날 풀리고 숙소 잡으면 다시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서울에서 맛있는 음식 사 갖고 말이죠.(ㅋㅋ)

 

 

■ 정리

 

 

뭔가를 더 써 내려가고 싶고 보여드릴 사진도 한참 남아있지만, 이쯤 해두고 정남까페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정남까페를 찾는 손님들이 너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도(?) 하고, 저도 아지트 하려면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태백산골짜기에 위치한 이 카페 사장님도 멋지시고 재미있는 분이셔서 또 찾아가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사장님이 마련하신 서비스 메뉴들도 곳곳에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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