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홀릭 페어웰 여기어때 라운지에서 열린 송년파티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페어웰 파티가 2025년 12월 5, 6일 여기어때 본사가 있는 삼성동에서 있었습니다.

페어웰 파티는 두 날 모두 참석하는 것은 아니었고, 참여할 수 있는 날 하루 참여가능하기에 저는 12월 5일 금요일로 페어웰파티에 참석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이런 화려한 송년파티를 참석해 봐서 흥미로웠고, 여기어때 트립홀릭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나 긍정 에너지를 얻고 온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 여기어때 컴퍼니 라운지 도착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가 있는 삼성중앙역 여기어때 컴퍼니 B1 에 위치한 여기어때 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느지막이 출발했는데도 20여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아직 준비 중이었는지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어 안내를 따라 참석 등록을 했습니다.

 

 

■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 분위기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페어웰 파티는 처음 참석해 보았는데요. 벽면에는 트립홀릭 5기의 참석자들의 여행 사진들이 게시되어 있었고, 협찬사인 OB맥주와 쿠퍼스깨곰, Hatt, GCar, Mokito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오프닝 및 홀릭지기 인사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의 오프닝 시간에는 여기어때 라운지를 둘러보며 트립홀릭을 이끌어주시는 대장 마일로 님을 비롯해 홀릭지기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트립홀릭 5기 활동을 하면서 다른 분들에 비해서 해외여행도 잘 못 다녔고, 국내여행도 마찬가지로 올해에는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많이 못 다녀서 환영받지 못할 줄 알았는데, 홀릭지기 분들이 다들 저를 기억해 주시면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네트워킹 & 식사

 

 

네트워킹 시간에는 각자 받은 스티커와 모음판에 여, 기, 어, 때, T, R, I, P, H, O, L, i, C, 홀릭지기*2 까지 총 15개의 스티커를 모아오면 되었습니다. 그래도 페어웰 파티에 참석한 저 역시 저희 'C조'의 스티커를 가지고 있었기에 C 스티커는 이미 붙인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트립홀릭 시즌5 웰컴파티에서 이미 경험했던 적이 있었기에 스티커를 모으면서, 파티에 참여한 5기 멤버들과 가볍게 인사하며 스티커를 받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에는 다양한 종류의 이쁘고 먹음직스러운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어때에서 준비한 음식들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서 같은 조원 분들은 두 번씩 드시더라고요. 이어서 테이블마다 피자도 제공되었습니다. 스티커 교환에 이은 피자교환까지 페퍼로니 피자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치즈피자도 좋아하니 다른 조의 피자와 교환해서 먹었습니다.

 

 

■ TALK LIVE 쏘이가왔쏘

 

 

원래 순서는 'Talk Live 쏘이가왔쏘' 시간이었는데, 약간 딜레이가 되면서 순서가 바뀌었나 봅니다. 홀릭지기 분들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바로 '쏘이Soy the world'(바로가기) 님의 순서가 왔습니다.

 

 

저도 여행과 음식에 대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침 여행 유튜버가 강연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제 유튜브에 침체기가 온 것인지 조회수도 잘 안 나오는 것 같고, 구독자도 더 늘어나지 않아서 안 그래도 요즘 힘이 많이 빠졌는데,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아주는 강연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버 쏘이님과 저와 같은 C조의 조원인 '보라돌이23'님 그리고 다른 트립홀릭 멤버들인 '서울갈매기v', '언럭키전기과'님의 단체사진 시간입니다. 선물 증정도 있었는데요. 그 선물은 쏘이님이 쓴 '지금 행복하고 싶어'라는 여행 에세이였습니다.

 

 

■ 1편 마무리

 

 

사실,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는 짧게 단편으로 가려했는데, 적다 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짧게 2편으로 나눠서 작성하는 것으로 하고 여기어때 트립홀릭 페어웰 파티 1편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홀릭 어워즈 시상과 상품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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