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호텔 김포 가성비 좋고 퇴실시간 여유있는 숙소

이 포스팅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5 멤버로서 할인 혜택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숙소는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예약한 김포의 <쁘띠호텔> 입니다.

쁘띠호텔은 가성비도 좋은 건 덤이고, 체크아웃(퇴실) 시간이 정말 여태껏 다녀본 숙소 중에 가장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종종 이용하던 숙박업소인데, 나름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숙박업소였습니다. 그럼 이제 쁘띠호텔에 대해 같이 함께 알아보실까요?

 

 

■ 숙소위치와 주차정보

 

 

김포 쁘띠호텔의 위치는 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4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건물 1층과 지하 1층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공간은 꽤 널찍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실내외로 주차할 수 있어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 객실정보

✓ 침실

 

 

1층에서 체크인하는데, 사장님이 객실을 바다조망을 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강화 쪽을 바라보는 바다방향 방에서 숙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 사장님이셨는데 친절하시더라고요.

 

 

쁘띠호텔 침실의 모습은 위와 같았고, 방의 크기는 혼자서 숙박하기엔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황토방처럼 되어있는 호텔의 방은 나름 분위기도 아늑했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방에는 숙박하면서 입을 가운과 냉장고에 생수와 음료 두 가지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쁘띠호텔에는 간단한 어매니티가 제공되고 있었는데, 면도기, 칫솔, 치약, 세면용품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보니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욕실

 

 

욕실에는 성인 2명도 들어갈(?) 커다란 욕조가 있었고,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있었습니다. 가끔 피곤한 날이면 욕조에 물 담아두고 몸 녹이면 피로도 싹 풀리고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가장 궁금하셨을(?) 퇴실시간에 대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쁘띠호텔의 퇴실시간은 오후 3시. 보통 빠르면 11시 늦더라도 1시쯤이 많은데, 여기는 여유 있게 퇴실할 수 있어서 가끔 일정 없을 때는 뒹굴거리기도 하고 노트북 가져와서 일도 하고 한답니다.

 

 

■ 정리

 

 

김포에 가성비 좋고 퇴실시간 여유 있는 쁘띠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김포 쁘띠호텔에 종종 스케줄 없는 날이면 목욕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개인적인 일도 할 겸 들르는 숙박업소인데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나름 특색 있으면서 넓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15:00 퇴실은 아침에 서두를 필요 없이 편한 시간에 나가면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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