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전투식량 핫앤쿡 라면애밥[라면愛밥] 짬뽕맛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핫앤쿡 라면애밥은 물만 부으면 발열하는 발열체가 있어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비화식 발열도시락이었습니다. 불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물만 있으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리 간편식 전투식량이라고 해도 맛이 중요할 텐데요, 이제 제가 먹어본 핫앤쿡 라면애밥 짬뽕밥에 대해 본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핫앤쿡 라면애밥 짬뽕맛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인터넷으로 구입할 경우 낱개 기준 4천 원대 초중반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전면에는 산 위에 사람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 등산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색해 보니 아무래도 발열체만 있고 불을 사용하지 않기에 등산용으로도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핫앤쿡 조리방법은 ➊ 외포장지를 개봉하여 내용물(①,② 숟가락)을 모두 꺼내주세요. ➋라면애밥①을 개봉하여 탈산소제를 빼고, 소스를 넣은 후 라면애밥① 안쪽 표시선(300㎖)까지 찬물을 붓고 지퍼를 닫아주세요. ➌ 발열체봉투②를 뜯고 안에 들어있는 발열체를 외포장지 안쪽 바닥에 펼쳐서 놓아주세요. ➍ 외포장지 안에 라면애밥①을 넣은 후 찬물(150㎖)을 붓고 외포장지 지퍼를 닫아주세요. ➎ 10분 후에 라면애밥을 꺼내어 개봉하여 바닥까지 잘 저어 드세요. 위 방법에 맞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비화식 전투식량 핫앤쿡 라면애밥 제품의 구성은 ① 라면애밥, ② 발열체봉투, 소스, 숟가락이 있었습니다. 발열체는 겨울에 흔들면 발열하는 손난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물을 끓일 정도로 뜨거워지는 발열체이기 때문에 조리하기 전까지는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핫앤쿡 라면애밥 조리과정은 위와 같습니다. 우리가 먹을 제품이 들어있는 ① 봉지에 300㎖ 의 물을 넣어주고, 발열체가 들어있던 ② 봉지에 외부에 그려진 점선대로 접어주어 150㎖ 의 물을 담아준 뒤 발열체와 ① 봉지를 담아 둔 외포장지에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발열체가 들어있는 외포장지에 물을 넣고 지퍼를 닫으면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스팀도 많이 나오고 많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했습니다. 물을 붓고 15:35:35-15:45:18으로 약 10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후 조심스레 외포장지의 지퍼를 열어주었습니다.
핫앤쿡 라면애밥 짬뽕맛을 먹어보았습니다. 불에 직접 끓여낸 건 아니지만 재료들이 따뜻하게 고루 잘 익어있었고,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라면애밥이라는 이름처럼 라면과 밥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라면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이 들었는데, 면이 얇고 가늘어서 마치 컵라면이랑 밥을 같이 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집에서 먹어서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불을 쓸 수 없는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끓여먹는 라면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 있다면 꽤 괜찮게 먹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핫앤쿡 라면애밥 비화식 전투식량 짬뽕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조리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고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나 꽤 괜찮은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컵라면에 밥 말아먹는 느낌이었는데, 집에서 먹어서 크게 매력을 못 느꼈지만,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면 물만 이용해 따뜻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이 제품 꽤 매력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해당 제품과 물만 이용해 발열체로 금방 끓여낸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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