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데리소 SAL DE RISO :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살데리소(SAL DE RISO)' 입니다.

이탈리아 살데리소는 유럽 내 1등을 한 디저트 브랜드로, '교황님도 즐겨 먹는 디저트'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SAL DE RISO' 는 'Salvatore de Riso' 라는 사람의 이름을 딴 디저트 브랜드였습니다.

 

■ SAL DE RISO 디저트 시식

 

 

살데리소 제품은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수출입을 하는 지인을 통해 접하게 된 브랜드인데, 이번에 한남동에 위치한 호메로페로에서 시식행사를 하고 있어서 지인을 만날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행사 장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6-458 이었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다녀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디저트 종류

 

 

현재 한국에 통관이 된 디저트 종류는 4가지가 있었고, 위에서부터 소개해드리자면 델리지에 올 프루티 디 보스코, 델리지에 올 리모네 아말피타노, 델리지에 올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클라시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종류는 더 다양해질 수 있다고 하고, 데코레이션 같은 부분도 개선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 시식

 

 

먼저 SAL DE RISO 의 '델리지에 올 리모네 아말피타노(Deliza Al Limone Amalfitano)'와 '티라미슈 클라시코(Tiramisu Classico)'를 먹어보았습니다. '리모네'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레몬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와 '클래식'한 티라이슈를 맛보았습니다.

 

◆ 티라미슈 클라시코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비스킷을 곁들이는 디저트로 질감이 굉장히 크리미 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흐물거리는 식감이 들어서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 델리지에 올 리모네 아말피타노는 솔직히 제가 추천하고 싶은 맛의 디저트였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디저트 가게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갖고 있는 디저트였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먹어본 레몬맛 디저트류는 레몬캔디를 먹는듯하게 너무 신맛이 강하거나 향이 진해서 살짝 호불호가 있는데, 이번에 먹은 리모네 아말피타노는 레몬맛은 느껴지나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크림과 케이크에서 은은하게 느껴져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에 먹은 메뉴는 델리지에 올 프루티 디 보스코(Deliza Al Frutti Di Bosco)는 데코를 조금 해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메뉴는 베리류의 과일을 많이 이용한 디저트였습니다.

 

◆ 델리지에 올 프루티 디 보스코는 레몬맛의 샹틸리 크림과 생과일 베리소스와 블루베리, 산딸기를 곁들인 스펀지 케이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베리류의 맛을 좋아하는데, 상큼한 맛이 강하다 보니 쌉싸름한 디저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았고, 딸기보다는 블루베리의 향이 짙은 디저트였습니다. 저는 앞에서 먹었던 레몬맛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 후기

 

 

지인을 통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살데리소(Sal De Riso)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티라미수와 스펀지 케이크를 먹어봤고, 판매처나 데코레이션 가격 등 디테일한 부분을 고민 중인 것 같더라고요. 아직 한국에서는 Sal De Riso 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이 있는데, 실제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이고, 교황님도 즐겨 먹는 디저트라고 하니 아마 정식으로 판매가 된다면 금세 유명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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