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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마츠야(Matsuya) 츠텐카쿠 170엔 서서먹는 우동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4. 6.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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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사카 츠텐카쿠 인근에 위치한 우동・소바 가게 <마츠야(Matsuya)> 입니다.

마츠야(Matsuya)는 아마도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저렴한(?) 우동 가게가 아닐까 합니다. 마츠야는 제목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170円(한국 돈으로 약 1,470원 정도. 2024.06.기준.) 우동을 판매하는 가게로, 제가 찾아본 가게 중에 가장 가격이 착한 가게였습니다. 특히 이곳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먹는 방법도 독특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죠.

 

■ 가게위치 및 정보

 

 

마츠야(Matsuya)는 3 Chome-4-5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에 위치한 가게로, 난요도리 상점가 내에 위치한 가게였습니다. 마츠야 우동 가게는 조금 협소한 느낌이었지만,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이곳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서서 먹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오래된 가게인데도 깔끔하게 잘 유지하고 있었고, 즉석으로 우동을 만들어주시는 만큼 깔끔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가게였습니다.

 

 

■ 메뉴정보

 

 

Matsuya 의 메뉴는 170円 카케우동부터, 470円 스페셜 메뉴까지 우동, 소바, 오니기리, 초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기호에 따라 토핑도 골라 먹을 수 있었는데, 토핑의 가격도 50~150円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최고가격인 스페셜 메뉴를 먹을 경우 2024.06. 기준 한국 원화기준 최대 4000원 정도 하다 보니, 정말 합리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메뉴소개

 

 

제가 주문한 메뉴는 170円 하는 카케(かけ)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카케 우동은 고명으로 어묵과 파가 전부였지만, 1,500원 미만으로 직접 만들어주는 우동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우동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국물도 진하고 면도 맛있더라고요. 가성비도 괜찮고 저는 유튜브 야먹자에 업로드할 컨텐츠 때문에 가장 저렴한 메뉴를 먹었지만, 편하게 식사하러 방문했다면 가격을 조금 더 추가해서 토핑을 함께 곁들여 먹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 후기

 

 

일본 오사카의 마츠야(Matsuya)에서 170円 우동을 먹었습니다. 마츠야에서 먹은 우동은 가격이 저렴해서 맛이 없거나, 정성이 없는 메뉴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다 보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최대 가격이 470円으로 약 4,000원 정도 하니, 부담 없이 먹기에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오사카 츠텐카쿠 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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