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일본 후쿠오카시에 위치한 우동집 '시나리(志成)' 입니다.
시나리(志成) 는 2019년도 미쉐린가이드(미슐랭)에 소개된 우동 맛집(@shinariudon_)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가게에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첫째 날 방문했는데, 가게는 유명한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시나리는 810-0074 Fukuoka, Chuo Ward, Otemon, 3 Chome−3−24 北側 小金丸ビル, 1F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화~금요일 11:00~15:00 까지이며, 주말은 11:00~16:00 까지였습니다.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쿠오카 시나리의 메뉴는 크게 튀김류, 차가운우동, 따뜻한우동, 신메뉴, 계절한정메뉴, 베스트 메뉴가 있었습니다. 우동의 가격은 약 600円~1320円 사이였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웨이팅 하는 도중 받고 계셨고, 주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와 같이 간 동생은 각각 '고기우동'과 부동의 인기메뉴인 '시나리(志成)카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도 메뉴가 준비되기까지 조금 더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습니다. 특이한 비주얼의 고기우동과 베스트메뉴인 시나리카케우동을 받았는데, 고기우동은 달콤 짭짤한 소불고기(?)와 대파가 들어간 우동이었는데, 동생이 주문한 시나리카케우동과 비교해 보니 육수의 맛이 차이가 있더라고요.
일단 제가 주문한 고기우동부터 소개해드리자면, 단짠단짠 소고기와 채 썬 대파가 들어간 우동이었는데, 대파는 라면에 넣듯이 살짝 익어서 단 맛이 잘 올라왔고, 면은 꽤나 두툼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육수도 마찬가지로 고기육수 맛이 잘 느껴지는데, 다른 메뉴도 같은 맛인가 궁금해서 동생이 주문한 시나리카케우동의 맛도 살짝 보았습니다.
시나리카케우동은 육수가 일단 해산물의 감칠맛(?)이 느껴졌고, 튀김과 함께 나왔는데 튀김이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고기우동이 890円 이었고, 시나리카케우동은 930円 이니 후쿠오카 시나리(志成)의 베스트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가성비 좋은 시나리 카케우동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먹은 미슐랭 우동 맛집 시나리(志成)에서 고기우동을 먹었습니다. 시나리 고기우동은 단짠단짠한 소불고기(?)와 달큰한 맛의 대파가 들어간 우동이었는데, 쉽게 표현하자면 묽은 느낌의 뚝배기 소불고기 양념에 우동면을 넣어 먹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더 맑고 감칠맛이 느껴지는 메뉴였고, 다른 메뉴인 시나리 가케우동도 깔끔담백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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