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도토리 카페 : 지브리 느낌의 감성 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용산 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 입니다.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이 도토리 카페는 목조로 된 건물로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1~2층 규모로 된 이 카페는 소셜 미디어에서 핫플로 알려진 장소였는데요, 특히 지브리 느낌의 카페로 많이 알려진 카페였습니다.

 

■ 카페위치 및 정보

 

 

용산 도토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27 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외관에서부터 실내까지 전체적으로 나무라는 소재로부터 오는 따뜻한 느낌이 전달되는 장소였습니다. 곳곳에 식물들을 이용한 데코도 좋았고요.

 

 

■ 메뉴정보

 

 

용산 카페 도토리의 메뉴는 간단한 디저트류와 커피・음료를 팔고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베이커리로는 마들렌, 까눌레, 소금빵, 프레즐, 케이크, 브런치류가 있었고, 음료는 커피, 차, 요거트, 주스류가 있었습니다.

 

※ 저희는 케이크와 마들렌, 알릭스, 드립라떼 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음료와 함께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도토리 모양의 마들렌과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케이크 등 모양은 참 이뻤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기대와는 달리 맛은 좀 퍽퍽하고 맛이 별로였습니다. 마들렌 같은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파는 에그볼이라는 빵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 후기

 

 

용산 도토리 카페는 지브리 감성의 카페라고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분위기는 실제로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사진 찍기에는 이뻤지만, 실제로 디저트나 음료의 맛으로는 기대했던 것보단 아쉬움이 좀 있었던 가게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만, 커피나 디저트의 맛을 고려하신다면 비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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