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피엠뷰 일몰이 멋진 오션뷰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피엠뷰> 입니다.

이곳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가게로 서해의 멋진 일몰(낙조)을 볼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충남 태안에 튤립축제 행사도 곧 열린다고 하니 행사장과 멀지 않은 이 카페(피엠뷰)를 소개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가게위치 및 정보

 

 

피엠뷰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992-5 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이곳은 일몰 때 방문하면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저도 마침 일몰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서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가게내부

 

 

안면도 피엠뷰는 2.5층 규모로 구성된 가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계단식으로 된 의자가 있었고, 계단을 따라서 반층 올라가면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메뉴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확실히 2층의 전망이 더 멋지더라고요.

 

■ 메뉴소개

 

 

피엠뷰의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은 5,000~7,5000원 사이였습니다. 저는 피엠뷰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를 먹고 싶어서 피엠뷰의 시그니쳐 메뉴인 '피엠뷰아인슈페너'와 '피엠뷰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둘 중에 가장 돋보이는 메뉴는 단연 피엠뷰에이드였는데,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을 연상케 하는 에이드는 푸른색과 붉은색 반으로 나뉜 에이드에 태양을 상징(?)하는 동그란 얼음이 올라간 모습이었습니다.

 

 

메뉴들은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평범한 카페의 음료였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커피를 마시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편안하게 낙조를 본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 후기

 

 

태안 피엠뷰는 멋진 일몰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었습니다. 이 카페는 애견동반 가능하다고 하고, 커피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맛도 준수하고 나름 괜찮게 이용한 카페였습니다. 태안 튤립축제 행사장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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