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바삭한 새우튀김 맛집 <만세튀김> 입니다.
만세튀김은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 위치한 새우튀김 전문점이었습니다. 특히 바삭한 노란 튀김옷에 고소한 오징어, 새우, 게 등을 튀겨내 iHQ 채널⎡맛있는 녀석들⎦, MBC⎡생방송 오늘 저녁⎦등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가게였습니다.
태안 만세튀김의 위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69-96 에 위치해 있으며, 월~금요일 09:00~21:00 까지 운영하는 가게였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수산물을 사면서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메뉴는 껍질 있는 대하튀김, 껍질 깐 대하튀김, 호박고구마튀김, 베이비 꽃게튀김, 꽃게튀김,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모듬튀김이 있었습니다. 저는 만세튀김의 '모듬튀김'과 '베이비꽃게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별도로 1,000원을 받고 판매 중이어서 21,000원이 나왔습니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들은 한 접시 가득 담겨 나왔고, 제법 양이 많았습니다. 튀김이라 기름지고 느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더라고요.
만세튀김의 새우튀김이랑 베이비 꽃게튀김, 꽃게튀김, 호박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의 모습입니다. 노란 빛깔의 튀김옷이 적당한 두께로 입혀져 있었고, 튀김들은 기름냄새가 나지 않아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꽃게나, 새우같이 갑각류 튀김은 자체적으로 껍데기가 있어 더 바삭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태안 만세튀김은 방송에 탄 맛집이라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튀김 퀄리티도 괜찮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특히 저는 베이비 꽃게튀김이랑 꽃게튀김이 맛있더라고요. 새우튀김이 유명하다 해서 방문했는데, 솔직히 새우튀김으로는 딱히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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