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맹구는 카레대왕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저번에 리뷰했던 '짱구는 카레대왕' 후속으로 나온 '맹구는 카레대왕' 입니다.

저번에 먹었던 '짱구카레'의 경우 너무 단 맛이 강해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나온 '맹구카레'는 매운맛이라 짱구카레 보다는 나을 것 같더라고요. '콧물나게 매운맛'이라고 하니까 괜히 더 기대되더라고요.

 

편의점 짱구는 카레대왕 솔직 리뷰

 

'짱구는 카레대왕'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원래 포스팅의 목적대로 편의점 신상 '맹구는 카레대왕'에 대해 알아보시죠. 가격은 짱구카레와 동일하게 4,9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맹구카레는 지난번 소개해드린 짱구카레와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었고, 조리방법도 동일했습니다. 짱구 컬렉션 스티커가 들어있는 것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래도 이 포스팅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자세한 소개로 이어가겠습니다.

 

 

맹구는 카레대왕은 햇반, 카레, 마늘슬라이스,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었고. 조리방법은 위와 같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약 2분간 밥을 데워준 뒤, 카레 소스를 얹어 30초간 더 돌려주고 마늘 슬라이스를 얹어 먹으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리'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저번에는 '유이슬'이 나왔는데 말이죠.

 

 

조리방법대로 햇반을 돌려준 다음 카레를 얹어 30초간 더 데워준 다음 마늘 슬라이스를 얹어 먹었습니다. CU 맹구는 카레대왕은 저번 짱구카레 처럼 마늘 슬라이스를 제외하면 카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리뷰를 위해 구입했지만, 가성비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CU 맹구카레의 맛은 살짝 혀끝이 따가운 매운맛이었는데, 콧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고 먹을만했습니다. 사실 4,900원이면 햇반과 팩으로 된 카레를 따로 사서 먹는 게 더 낫겠다고 싶더라고요. 굳이 띠부띠부씰을 모으지 않는다면 말이죠.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드셔 보셔도 좋겠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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