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9월 16일 애플(Apple) 의 키노트에서 새로운 제품 발표했다는 사실은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이 날 애플은 애플 워치의 신제품 Watch 6 와 보급형 모델인 SE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그밖에도 아이패드와 Air 새로운 버전의 발표도 있었죠. 오늘은 포스팅에서 새로워진 애플 워치 6와 SE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제품의 이미지 비교를 보면 일단 두 제품의 외형적인 차이는 크게 두드러져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애플워치 6 의 경우 골드, 실버, 블루, 골드(PVD), 스페이스 그레이, (PRODUCT)RED, 그래파이트, 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총 9가지 색상이 출시합니다. 애플워치 SE 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이번에 애플워치의 밴드도 새로워졌습니다. '솔로 루프'와 '브레이드 솔로 루프' 위 두 가지 제품인데,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매끈한 디자인의 부드럽게 늘어나는 실리콘 밴드는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본인에게 맞춤형으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드 솔로 루프의 경우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밖에 가죽밴드(레더링크)나 스포츠루프, 스포츠밴드, 에르메스(아틀라주밴드) 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애플워치 6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혈중 산소 포화도의 측정입니다. 애플워치 6 제품 뒷면에 탑재된 혈중 산소센서를 통해 우리 몸속의 혈중 산소 포화도를 점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면 추적 기능은, 평소 수면의 패턴을 확인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반가울 기능인데요, 수면 추이 추적 기능으로 목표한 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저도 평소 수면 패턴이 불규칙적이어서, 이 앱을 사용한다면 조금 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새로운 워치 페이스 입니다. 미모티콘과 크로노그래프, GMT, 카운트업, 타이포그래프, 제프 맥페드리지의 아트, 스트라이프 페이스 등 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될 워치 페이스들은 꽤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밖에 애플 워치는 자동으로 손 씻는 행동을 감지해 20초간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집에 도착할 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도 알려주고요.
위의 키노트에서는 이번 애플워치 Series 6의 새로워진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치 페이스 공유, 2.5 배 더 밝아진 화면, 20% 빠른 충전과 U1 칩의 탑재로 애플워치를 자동차 스마트 키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가족설정 기능으로 아이폰이 없는 가족의 애플 워치도 설정해줄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애플워치 SE 모델은 애플워치의 기본적인 기능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Series 3 대비 2배 더 빨라진 충전속도, 방수, 나침반 및 상시 고도계, 가족설정, 새로운 워치 페이스, 수면추적 및 넘어짐 감지기능 까지도요.
위 애플워치 6 와 SE 두 제품의 두드러진 차이는 상시 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 혈중 산소, 소재 선택에 있어서 차이일 것 같습니다. 그 밖에는 대부분 비슷한 스펙과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애플워치 5 Series 모델을 이용 중인데, 이번 시리즈는 크게 만족스러운 변화는 없어서 다음 세대의 애플 워치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아이폰 12 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새로운 제품 소식이 있으면 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 6 - 359,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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