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항상 가격 때문에 맥도날드만 주로 먹다가, 버거킹을 오랜만에 도전했습니다. 저는 원래 평소에 콰트로치즈와퍼를 즐겨 먹는데, 이 날은 몬스터와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 의 차이가 패티두께 차이라고 하던데, 이미 햄버거만 해도 배부르기 때문에 1,000원 더 비싼 몬스터X 를 주문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신 사이드메뉴로 '크리미모짜볼' 이라는 메뉴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전체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몬스터와퍼, 감자튀김, 크리미모짜볼, 케첩, 음료와 냅킨 이 같이 왔습니다. 이번에 콜라컵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마개가 아닌 비닐로 된 마개가 같이 오더라구요, 빨대도 사선으로 잘려있어 구멍을 뚫어서 먹게 되어있었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크리미모짜볼 같이 놓고 찍었습니다. 몬스터와퍼는 일단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더라구요, 매콤한 소스와 함께 패티도 두 장이나 들어있어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정도였습니다.
몬스터와퍼 햄버거에는 토마토, 양파, 양상추, 치즈, 쇠고기패티, 치킨패티 가 들어가 있었구요. 토마토는 설탕이 뿌려져있는 지 단 맛이 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꽤 많았구요, 저는 콰트로치즈와퍼가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과 크리미모짜볼 이라는 메뉴도 같이 먹어보았는데, 감자튀김은 따로 설명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구요, 크리미모짜볼은 크림치즈와 모짜렐라가 같이 들어간 튀김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짜렐라가 더 많았으면 했는데, 크림치즈맛이 더 강하게 나더라구요~~ㅎㅎ 매콤하고 양 많은 햄버거를 찾으신다면 몬스터와퍼를, 저 처럼 고소한 치즈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찾으신다면 콰트로치즈와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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