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종종 강화도에서 저렴한 가격 때문에 방문하는 치킨집이 있는데요,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위치한 '강사내통닭' 입니다. 한 마리에 10,000원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며, 두 마리를 구입할 경우 1,000원 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죠.
강화도 강사내통닭은 강화군청 인근에 위치 해 있으며, 노상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포장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가게 안에서 먹을 수는 없었고, 포장하여 먹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저 역시 전화주문으로 고소한 맛으로 2마리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게에는 2월 1일 부터 가격이 소폭 상승한 점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원래 한 마리 6,000원 부터 먹을 수 있던 강사내통닭이 1,000원 씩 인상하였더라구요. 2월 이후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먹으러 가서 고소한 맛 6,000원에 두 마리 포장하여 11,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참 저렴하여 좋았는데 인상을 해도 두 마리 가격이 도시에 치킨집에 비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어서 그래도 아쉬움이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치킨은 고소한 맛, 매콤한 맛 두가지가 있구요, 똥집튀김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지인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똥집튀김도 꽤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의 치킨집인 만큼 소스나 무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저 같이 치킨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이런 점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포장을 해서 먹은 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 약간 기름진 옛날통닭 맛 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치킨에 비하면 살도 많은 편이고, 맛도 좋습니다. 나중에 구입하면 1,000원 인상된 가격에 먹겠지만, 그래도 서울의 17,000~ 18,000원 가격의 치킨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어서 또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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