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niusJW 의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필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인 'CALLA(칼라)'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취미생활로 '블로깅' 도 하면서 사진을 공개하는 재미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대부분 사진으로 이루어진 콘텐츠가 많이 있는 편이구요.
© CALLA 앱 소개이미지 | © CALLA 앱 소개이미지 |
제가 최근에 사용중인 'CALLA' 앱은 제 취미생활인 사진찍는 것을 조금 더 재미있게 변화시켜 준 앱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서 현상, 정착, 인화하여 아날로그 사진을 직접 해 본 경험이 있다보니, 가끔씩 필름 감성이 그리워질 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 필름카메라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필터를 통해 구현해 준 앱이 지금 소개 해 드리는 'CALLA' 입니다.
예를들면 필름카메라에서 볼 수 있던 것 중 하나인 사진 위 '날짜표기' 같은 부분도 그렇고, 사진 톤도 약간 빛 바랜듯한 느낌을 연출해서 디지털 사진이지만, 아날로그 사진 같은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제 사진을 찍어보면, 초점조절 같은 부분도 수동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서 더 섬세한 사진촬영이 가능했습니다.
© CALLA 앱 소개이미지 | © CALLA 앱 소개이미지 |
앱의 기능이 막 화려하거나 많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능만 익히면 금세 필름 카메라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앱의 핵심은 필터의 사용인데 유료 필터도 있지만, 무료로도 필터를 획득할 수 있어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필터의 종류는, 아래 항목을 보시면 되는데요,
GeniusJW 가 사용하는 필터목록
(※ 파란색 표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Analog
- Youka
- Party
- Wine
- Vivid
- B&W
- Burning
- Mang
- Plot
- Model
위 필터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위의 사진들 처럼 찍거나 표현할 수 있습니다. 'CALLA(칼라)' 앱의 기능 중 찍은 사진을 불러와 필터를 입히는 기능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장 된 사진을 불러오는 것 보다는 찍을 때 필터를 입히는 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도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감성사진을 원하신다면 '앱스토어' 에서 'CALLA' 앱을 이용 해 보세요. 저도 여러 개의 필름카메라 앱을 찾아보다가 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된 앱이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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