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다보니, 가끔씩 제가 먹고서 한 리뷰에 사례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중에 한 곳은 '타코비 개롱역점' 인데요, 타코비 개롱역점 소개이후 사장님께서 직접 검색하시고는 제게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타코비 개롱역점 사장님의 초대로, 타코비 개롱역점을 다시 찾았죠. 제 취미생활로 먹고 적은 것 뿐인데 사장님께서 직접 연락도 주시고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감사하더라구요.
타코비는 포스팅 구독하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타코야끼 전문점 입니다. 사장님의 호의로 저는 이 날 갓 구운 타코야끼를 정말 원없이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 날 제가 좋아하는 오리지널과 갈릭치즈맛 타코야끼를 먹어보았습니다.
타코비 타코야끼는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호호불며 먹는 게 제맛인데요, 제가 오코노미야끼도 그렇고 타코야끼도 그렇고 그 가다랑어포와 짭쪼름한 소스, 그리고 씹히는 문어가 참 맛있어서 좋아하는 길거리음식중 하나입니다.
타코비 사장님께서 정말 타코야끼로 배터질 정도로 너무나도 많이 구워주셔서 제가 좋아하는 타코야끼를 정말 원없이 먹어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이 날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지만, 개인적으로 간식으로 사먹기에도 가격대가 부담이 없어서 간식으로 먹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취미로 하는데, 이런 뜻밖의 기분좋은 일도 생겨서 참 만족스러운 하루였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출출한데, 타코비에 타코야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 '타코비 개롱역점'에서 메뉴를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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