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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라이프, 해방촌 치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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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문했던 해방촌 치킨맛집 '치맥라이프'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치맥라이프 눈꽃치킨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데요. 눈꽃치킨에 이어 오늘은 새로운 메뉴도 시도해볼 텐데요.



치맥라이프 주변에 적당히 주차를 한 뒤, 가게 배경사진을 한 장 찍은 뒤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이 날은 'Y군'이 조금 늦는다고 하여 여유있게 메뉴판이랑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보았는데요. 주문한 메뉴는 눈꽃치킨, 북경깐풍, 시카고프라이즈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치맥라이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눈꽃치킨 이었구요. 지난 포스팅의 삐깐떼 치킨은 약간 매워서, 북경깐풍을 주문했죠. 가격은 치킨기준 15,000~ 18,000원 이었습니다.



음료도 이렇게 구비되어있었는데요. 술을 잘 못마시는 저는 그냥 음료수를 마셨죠. 치맥라이프 라는 이름답게 맥주종류도 다양해서 치킨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ㅠ



눈꽃치킨은 해방촌 치맥라이프의 대표메뉴격인 치킨이죠. 바삭한 순살치킨 위에 눈꽃처럼 뿌려진 치즈는 치즈덕후인 제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메뉴죠. 제 친구중에 순살치킨을 좋아하는 'C군'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시카고 프라이즈 또한 바삭한 감자튀김 위에 올리브와 페퍼로니, 고소한 치즈, 사워크림이 듬뿍 올라간 메뉴죠. 치킨이랑도 잘 어울리고 양이 넉넉해서 둘이나 셋이서 먹기에 좋은 것 같구요.



북경깐풍치킨은 깐풍기 느낌이 나는 치킨인데, 데리야끼(?) 느낌나는 맵지 않은 깐풍치킨으로 양념이 부드럽게 배어들어 먹기 편한 치킨이었죠. 하필이면 이 날 점심을 늦게 먹은탓에 주문해놓고 배가불러서 거의 못먹었던.. 아쉬움이..ㅠ



해방촌 치킨 치맥라이프 라는 가게를 알게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치킨도 맛있고 치즈프라이즈 같은 메뉴도 인상적이어서 종종 찾아갈 것 같습니다. 특히 순살치킨 좋아하는 'C군'이랑 같이 가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ㅎ





- 이 포스팅은 일부 경제적 댓가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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