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떡볶이 뷔페에 가다~

제가 먹는 것 위주로 블로그를 하다보니, 가끔씩 두끼떡볶이 광고가 나오는 걸 보긴 했는데 실제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친한 동생과 가든파이브에 방문했습니다. 음식점이 많아서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기로 했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직접 즉석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튀김이랑 소스, 라면사리, 떡사리 등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떡볶이 뷔페였습니다. 저는 저 가운데 위치한 튀김을 정말 많이 먹었네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떡볶이 가게에서 떡볶이는 정작 찍지를 않고 재료들만 열심히 찍어왔네요. 안타깝게도 떡볶이 사진은 없습니다. 떡, 우동, 소시지, 순대, 유부, 홍합, 계란, 버섯등 기호에 맞게 떡볶이에 넣을 재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라면사리, 당면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묵도 맛있었는데요. 일부 재료는 추가금액을 내고 선택할 수 있는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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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는 재료에 소스까지 직접 고를 수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소스에서 크림소스, 궁중소스 등 입맛대로 고르는데, 기본적인 소스가 가장 맛있겠죠??ㅋㅋ

볶음밥 재료들도 있어서 떡볶이를 다 먹으면 이렇게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볶음밥이 원하는 모양으로 안나왔네요. 나중에 다시가면 제대로 다시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두끼떡볶이 본인의 손맛에 따라 떡볶이 맛이 좌우되니 정성을 들여 만들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