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관심없이 지나치다 오랜만에 집어든 추억(?)의 과자 뿌셔뿌셔.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뿌셔뿌셔 광고가 기억에 남습니다. 뿌셔뿌셔는 라면 모양으로 생긴 과자에 뿌셔뿌셔용 라면분말을 뿌려 먹는과자입니다.
제가 구입한 맛은 뿌셔뿌셔 의 불고기 맛이구요. 뿌셔뿌셔 총 6가지 맛이 있다고 합니다.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허니버터맛, 바베큐맛, 떡볶이맛, 칠리치즈맛. 초기에 뿌셔뿌셔가 나왔을 때엔 새로운 맛이 나올때마다, 사먹고 맛을 비교하곤 했는데 요즘엔 다른 과자들이 워낙 잘 나와서 굳이 뿌셔뿌셔를 고집할 이유는 없으니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 같습니다.
뿌셔뿌셔 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뿌셔뿌셔 라면과 불고기맛 라면스프. 원래는 면을 꺼낼 필요는 없지만 블로그를 위해 꺼냈습니다. 면은 일반 라면보다 얇고 잘 부서지는 타입이었습니다.
봉지에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먹기좋게 부순뒤 마구마구 흔들어줍니다. 잘 흔들어줘야 분말이 뭉치지 않고 라면전체에 고루 섞이니 흔들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뿌셔뿌셔를 라면처럼 끓이는 영상도 봤었는데요, 맛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끓인 사람도 그렇고 유튜버들도 한결같이 말하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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