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크기. 거대한 도약.'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온 아이폰SE.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세계인의 주목이었고, 아이폰se 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죠. '혁신은 없었다', '진정한 아이폰(4인치)이다'. 어떤 반응을 나타내건 아이폰se는 출시했고, 저 또한 관심갖고 있는 디바이스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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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기를 작성할 제품은 '아이폰 SE 64G 골드'입니다. 전작 6s 랑 대부분 동일한 스펙에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고는 하지만 73만원. 애플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4인치 디바이스는 어떻게 보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고, 기존의 아이폰 5/ 5s 와 같은 디자인에 실망한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se 의 구성품은 이어팟, 전원, 케이블 그리고 유심뽑는 핀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이폰se' 어찌됐건 가격적인 문턱을 낮추고, 4인치를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사실 저도 우유부단하게 '아이폰7' 이 나오면 '아이폰se'와 비교해보고 구입하겠다고, 아직 구입은 안하고 망설이는중이거든요..ㅎㅎ
<아이폰 5s 이미지>
'아이폰 SE' 소개할 것도 없이 '아이폰 5s' 와 디자인이 동일합니다. 그래도 그립감 하나만큼은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점점 커져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다시 4인치 스마트폰을 손에 쥐어보니, '이거였어!' 하고 다시금 작은 사이즈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se' 는 A9칩을 사용하여 전작인 아이폰5s 에 비해 2배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1200만 화소 iSight 카메라로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도 있고, 4K동영상을 지원하여 1080p HD대비 4배 더 선명한 영상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라이브포토(LivePhoto)가 지원되어 더 생생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이폰SE 는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가 없어. 디바이스를 바닥에 내려놓을때 일부러 화면을 바닥에 두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툭튀는 별로였거든요.
'아이폰 se' 의 유심칩을 꼽고, 전원을 켰습니다. 아이폰se 사과가 나타나고, 'Hello, Slide to set up'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아이폰 환경설정을 마치고, 이제 아이폰se 64G 골드 개봉기도 마쳐야겠습니다. 빨리 '아이폰7' 이 나와서 '아이폰se'랑 비교해보고 사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 'L님'이 아이폰 개봉을 허락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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