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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64GB 로즈골드 개봉기

제품리뷰/IT・Gadget・Stuff

by GeniusJW 2016. 6. 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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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에서 직구한 아이폰SE 로즈골드 64GB가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가!! 지인 휴대폰으로 개봉기를 쓰다가 제껄로 쓰려니 뭔가 쑥스럽네요..ㅋㅋ




예전부터 커다란 패블릿 휴대폰에 불편함을 느끼던 GeniusJW. 항상 작은 휴대폰을 갖고 싶었지만 원하는 스펙의 소형 휴대폰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드디어 선택한 아이폰SE.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패블릿 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같이 쓰는 '아이폰SE'가 되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스마트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SE 로즈골드. 기왕 사는거 아이폰 5s 랑 똑같아보이기 싫어서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64기가 로즈골드. 먼저 아이폰SE 상자는 생각보다 묵직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에 이미 개봉한지 오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 하려고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천천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폰 SE 의 상자를 조심스레 개봉하고 드디어 마주한 아이폰SE 로즈골드 64GB. 정말 4인치 아이폰 답게 작고 아담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면 키보드 입력할 때 초집중 하게되는 압도적 몰입감!!




아이폰 SE 로즈골드. 구성품은 충전용 케이블, USB 전원, 이어팟 이 들어있었구요. 미국판 아이폰이다보니, 전원이 110v 입니다. 근데, 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정사각형 큐브모양이 너무 이쁜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집에 있는 6구 짜리 충전기가 있으니, 충전은 거기에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SE' 손에 쥐어보니, 정말 작아보입니다. 아이폰 로즈골드. 정말 다시봐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위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고서 액정을 많이 깨뜨리는 것을 봐온 저로써 사진을 찍으면서 아이폰 SE 용 강화유리 와 케이스까지 장착했습니다. 케이스는 기왕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했는데 뒷면이 가려지는 것 보단, 투명한 걸로 했구요.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폰을 사용한지는 벌써 일주일 정도 경과했네요, 아이폰SE 지문인식이 느리다, 오줌액정이다 말이 많은 녀석이지만,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이나, 사용만큼은 따라올 휴대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물론 오래가구요. 저는 무엇보다도 아이폰SE 를 높게 사는 게, 제가 손가락이 두꺼운거지 손이 큰 건 아니라서,, 패블릿 형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타이핑 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아이폰SE 를 사용하면서 그런 문제도 없고 생각보다 오타도 적고, 다른분들처럼 화면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iPad Mini2)에 비해 화면이 노랗게 보이지만, 만족합니다.


물론 차기 아이폰 7, 8 등 새로운 휴대폰이 나온다면 거기에 따라서 다음 휴대폰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개봉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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