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가볼 만한 곳 세미원 입니다.
양평 세미원은 입장료 5,000원을 내면 입장할 수 있었고, 세미원은 꽤 널찍하고 곳곳에 수생식물들과 전시물이 있어서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양평 두물머리에 갈 때마다 세미원은 입장이 안되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입장을 할 수 있어서 고민 없이 입장권을 끊고 구경을 했습니다. 식물들도 감상하고 정원에 놓인 각종 분수들과 작품들을 보면서 산책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더라고요.
세미원 곳곳에서 연꽃과 항아리를 활용한 조형물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5,000원이라는 금액이 처음에 들어갈 때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둘러보니 조경도 나름 잘 관리가 되어있고, 산책하는 코스도 꽤 크고 길어서 값어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양평 두물머리만 구경하다가 세미원도 이용해보니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미원의 상징인 '배다리'부터 사랑의연못, 세한정, 열대수련연못, 일심교, 수련전시관, 장독대분수, 국사원, 연꽃박물관 까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밖에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양평 세미원은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끼리도 방문해볼 만한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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