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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구경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by GeniusJW 2020. 2.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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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지난 번 소개 해드린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링크)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용두산공원(부산타워)> 입니다.

사실 부산여행에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친척들에게 확인하고 간 게 아니라 어디가 둘러보기 좋은지 정보가 없어서 대표적인 부산의 관광명소들을 검색하여 그 중에 서로 가까이 있는 곳들을 묶어서 다녀왔었죠.




용두산공원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주차가 용이했으며, 용두산공원 내에 있는 시설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나 부산타워의 전망대는 별도의 이용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용두산공원의 시설은 서울의 N서울타워(남산타워)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굳이 비교하자면 N서울타워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용두산공원에는 충무공동상이 서 있었고, 동상을 소개하는 안내문이 적혀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용두산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 충무공동상과 부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모습입니다. 부산타워는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전망대 입구, 기프트샵, 2층은 전시관, 4~5층은 전망대로 운영중이었습니다. 그 옆의 팔각정은 투썸플레이스 카페와 빕스버거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발권마감시간은 30분 전까지.




부산타워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8,000원(소인6,000원) 이었습니다. 그 밖에 팝콘세트나 버거세트와 함께 전망대 관람권을 판매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딱히 전망대 이용은 끌리지 않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패스.



부산 용두산공원은 카페이용이나, 간단한 식사, 면세점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더 둘러볼만한 곳은 없었구요. 용두산공원만 염두에두고 방문했다면 전망대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조금 식상할 수도 있구요. 다행인 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인근의 명소들이 많아서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와 구경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겨우엔 용두산공원 다음으로 책방골목을 다녀왔기 때문에, 큰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죠. 걸어서 다녀올만한 곳으로는 국제시장도 있고, 제가 다녀온 보수동책방골목 그 밖에 둘러보면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밤이되니 '부산타워'도 'N서울타워'처럼 조명의 색이 바꾸어가며 멋을 뽐내서, 밤에 찾아도 멋있을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이 알고계신 부산의 멋진 장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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