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츠로우 여름메뉴 '오로시카츠' 리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6. 7. 31. 19:51

본문

반응형


오늘 소개 해 드릴 메뉴는 카츠로우 의 여름메뉴 인 오로시카츠[각주:1]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츠로우 에서 제가 좋아하는 등심카츠 도 먹고 새로운 메뉴인 오로시카츠 도 도전했습니다.



청담동 카츠로우 의 새로운 메뉴 오로시카츠는 각 등심 12,000원, 안심 13,000원 으로 무와 유자폰즈로 시원하게 먹는 여름메뉴 라고 알려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등심카츠 와 함께 오로시카츠 를 소개 할 예정입니다.



카츠로우 의 소스는 왼쪽 부터 샐러드 소스, 우스터소스, 깨간장소스 가 나왔습니다. 양배추 샐러드에는 과일(샐러드)소스+깨간장 소스가 잘 어울리구요, 돈까스에는 우스터+깨간장 소스 이 잘 어울렸습니다.




카츠로우 등심카츠 는 바삭하고 담백한 등심카츠와 부드러운 속살의 치킨카츠가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지난 번 부터 암염[각주:2]을 따로 받아서 먹는데요, 등심카츠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암염을 받아서 돈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담백함이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치킨카츠 인데요,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킨카츠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등심과 함께 나오는 치킨카츠 때문에도 더 카츠로우를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카츠로우 의 미소장국과 깍두기도 정말 맛있는데요, 특히 제가 김치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카츠로우의 깍두기는 새콤하면서도 독특한 양념에 자꾸 손이가는 맛이었습니다.



여름 메뉴인 오로시카츠 는 시원하게 간 무와 유자가 곁들여져 시원하면서도 새콤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사실 저는 카츠로우 의 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해서 방문하는데, 바삭한 돈까스 위에 얹어진 무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돈카츠 위에 따로 무를 줘서 직접 얹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무의 시원함과 유자의 상큼함이 곁들여져 여름메뉴로 괜찮았다고 생각되었구요. 제가 평소에 먹는 등심카츠 나 치킨카츠, 치즈카츠 가 제 입맛에는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번에 먹었던 등심카츠카레 도 괜찮았구요.



  1. 卸し (무 등 야채를) 강판에 갊. [본문으로]
  2. 땅 속에서 천연(天然)으로 나는 소금. [본문으로]
반응형
SMALL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