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가게는 건대의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인 '로니로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로니로티는 건대에서 서가앤쿡 이랑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등으로 유명한 가게이더라구요. 오랜만에 파스타 가게를 방문해서인지 어색했지만, 그래도 도전~
로니로티 가게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구요, 대기는 약 20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로니로티의 메뉴판을 살펴보실까요?
로니로티의 메뉴판 페이지가 많아서 분류별로 공개하겠습니다. 먼저, 샐러드와 스테이크 입니다. 저는 이중에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다음, 파스타 메뉴였는데요. 저는 치킨 버섯 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까르보나라 메뉴도 좋지만, 크림 파스타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은 치킨 버섯 크림 스파게티!! 사실 메뉴는 이렇게 주문했지만 로니로티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필라프, 리소토 메뉴도 소개해드려야겠죠?
로니로티 는 필라프, 리소토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사실 파스타 아니면 리소토를 시키려 고민중이었지만, 파스타에 더 이끌렸기에 리소토는 패스~ 그리고 피자.
피자도 맛있어 보였지만 더 맛있게 하는 피잣집을 알고 있지요~ㅋㅋ
다음 사이드 메뉴와 에이드. 저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자몽에이드가 더 깔끔한 맛이라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로니로티 는 근처 가게인 서가앤 쿡과 비슷한 메뉴에 하프메뉴를 두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차례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치킨 버섯 크림 스파게티 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자몽에이드 도 같이 나왔구요. 치킨보단 버섯이 많이 들어간 듯한 크림 파스타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둘이 먹기에도 양이 충분했구요.
다음으로는 로니로티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이 메뉴는 맛있었습니다. 목살스테이크는 담백하고, 부드럽진 않지만 고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샐러드 또한 아삭하고 맛있었구요.
목살 스테이크 도 먹고 치킨 버석 크림 스파게티도 먹고, 전체적으로 맛있었구요. 메뉴구성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하프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로니로티 저희가 먹은 메뉴의 계산서 입니다. 2가지 메뉴에 에이드 까지 포함해서 25,800원. 가끔 파스타나 스테이크 당길때 로니로티 에 방문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고려해서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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