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망고'에서 만난 피코크 체어(Peacock Chair)
'그린망고'에서 만난 피코크체어(Peacock Chair)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평소 전개방식과 달리 오늘 포스팅에서 피코크체어를 거꾸로 클로즈업 상태에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도록 합시다. 피코크 체어란?영어의 Peacock을 살펴보면 왜 이 의자가 피코크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알게 되실텐데요. 피코크 체어는 공작의 깃털 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의자입니다. 포스팅의 후반부에 가면 피코크체어의 실루엣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피코크체어의 모습을 보면 하나하나 나무살을 엮고 꼬아서 만든 정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촘촘하게 엮여있는 나무살들이 보헤미안 적인 매력을 뽐내는 듯 합니다. 의자의 다리부분도 그렇지만 등받이 까지 요소요소 디테일하게 처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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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