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사진이 멋진 강화도 여행
지난 포스팅에서 일몰사진 촬영에 대해 희망하는 글을 작성한 GeniusJW. 이번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시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 일몰시간이 짧아 5시~6시 사이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도전했지만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일몰이 끝난 뒤 황혼만 찍고 돌아왔는데요. 정말 집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음에도 일몰 30분을 남겨놓고 임박하게 도착했습니다. 해가 많이 기울긴 했지만 다행이도 일몰을 찍기에는 적당한 시간이었죠. 제가 일몰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일몰시간이 되니 하나, 둘 제 주위에 몰리기 시작했고, 차에서 일몰을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일몰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밖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원래 일몰과 일출 사진의 묘미는 거대한 망원렌즈로 오메가(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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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