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usJW

옳은 이라는 회사명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아무튼 집에 마테차가 있길래 마셔보았습니다. 생활 밀착형 블로그를 하다보니, 손에 잡히는 모든걸 블로그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주)옳은?? 무튼, 요즘 마테차 많이들 마시는지요?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해서 페트형태의 음료도 있고, 이렇게 팩 형태로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산 마테잎을 가지고 만든 옳은 의 마테차 어떤 맛일까요? 마테차를 다양한 형태로 마셔봤는데요, 팩으로 든 차라고 해서 더 진하고 떫은 맛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향이 괜찮았습니다. 보통 뜨거운 물에 침출시킨다고 하나요? 우려낼때는 너무 떫어져서 몇 모금 마시다 그만 먹고, 페트형태의 차는 아무래도 쓴 맛이 강한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어찌됐든 녹..

맛집・여행・숙박/맛집 2016. 7. 7. 08:59

 강남구 역삼2동 719번지 신웅빌딩 2층에 위치한 동광원(東光圓) 에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차를 가져가지는 않아서 가게에 주차공간이 어찌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삼역 1번출구 에서 선릉역쪽으로 쭉 올라가다보시면 패밀리 마트가 보이며, 그 위에 2층에 있습니다.가게안은 넓직하고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가게 직원이 시원한 자스민차를 내어왔습니다. 자스민차를 마시면서 하얀짬뽕 과 사천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먼저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을 확인 해 보도록 합시다. 오이절임(오이지 비슷한..) 과 깍두기,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탕수육을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도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주문한 사천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매콤해 보이는 사천탕수육을 빨리 먹고 싶..

맛집・여행・숙박/맛집 2011. 6. 17. 03:42

2011년 5월 21일 충남 예산에 갔다. 비가 오기 직전이라 그런지 온통 주변이 뿌옇게 흐린 날이었다. 충남 예산의 예당 저수지라는 곳을 배경으로 한 컷 찍어보았다. 저수지에서 카누를 타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고요한 저수지 위에 배를 타고 노를 저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한 분위기였다. 한 마을에 귀여운 송아지 한마리가 걸어서 내게 다가왔다.. 사람이 반가웠던 것인지, 호기심으로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송아지가 다가와서 나도 반겨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ㅎ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어색한건지 뒤로 도망간다. 이내 다시 다가왔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날씨가 흐린탓인지 사진이 다 흔들려서 나와서 겨우 한 장 건졌다. 서울에서 참 보기힘든 제비(?) 도 있었다. 지붕끝에 날아올라..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2011. 5. 23. 02:35

2011년 5월 14일 강화도에 갔습니다. 서해라 멋이 없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도 했지만 염려와는 다르게 사진도 잘 나오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바다보다는 뻘을 더 많이 보았지만 정말 황홀한 저녁노을까지 하나하나 담아내느라 시간이 바쁠 정도였답니다.  강화도에 있는 집들은 펜션같이 멋있고, 도로도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길을 가다가 차가 1.5대쯤 지나갈 만한 길이 나왔는데요, 한쪽이 지나가면 반대편이 건너오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양보를 하면서 지나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릅다웠(?) 답니다. 강화도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하나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 갈대? 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라 한 컷..! 어느덧 해가 지려 합니다. 길을 찾아가다가 잘못들어가 어느 부대 앞에서 찍은 사진인..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2011. 5. 19. 23:00

 앞으로 자동차 관리에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제가 소개 해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무시무시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샀다면 롤0000, 마000, 람0000, 벤00 같은 가격이 비싼 차도 꼼짝없이 당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스트레스 해소(?) 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일반 승용차에서 부터 명차들도 꼼짝없이 폐차가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어느정도 이해 하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자동차 사진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의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자동차 창문 깨지는 효과, 자동차 찌그러짐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Dude, your car! ..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2011. 4. 7. 13:17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고 있다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계시거나, 호기심에 클릭 하신 분이 있으실 겁니다.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이 새벽에 너무 잘 어울리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여러분도 마음의 정화, 평화를 찾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이 어플 한 번 추천 해 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여러가지 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습니다. 또는, 저녁이나 새벽에 조용히 책을 읽는 다거나, 차를 마실때, 저는 주로 라디오를 들을 때 이 어플리케이션 정말 괜찮다..! 라는 느낌을 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는 정원과 시시오도시(ししおどし) 라는 물이 채워지면서 대나무통이 부딪치는 소리, 낮은 테이블과 방석, 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2011. 3. 22. 01:25

거의 일주일간 비가 오고, 잠시 개인 하늘을 보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구름이 너무 멋져서 몇 장 찍은 것중에 한 두장 올려봅니다. 뭉게뭉게 구름이 너무 부드러워 보이고, 멋져보여서 막 사진을 찍어봤다..ㅋ 달리는 차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나도모르게 카메라의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었다. 아아~,, 비온 뒤 약간 맑은 하늘에 구름까지 멋지니 그림이 따로 없었다.. 이제 사진 감상 좀 하고 추천 도 좀 눌러주시고 가세요..ㅎㅎ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2010. 9. 5. 17:54

가끔씩 차를 가지고 남한산성에 올라가곤 한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왜이리 남한산성에 오르고 싶어지는지.. 오늘도 아무 이유 없이, Damien Rice 노래를 들으며, 유럽여행의 꿈을 심었다.. 남한산성 오르는 중턱쯤에 예전에 통행요금 받는 요금소였던 장소가 없어지면서 넓직한 중턱이 되었다.. 비 오는 날, 빗소리와 와이퍼소리, 차들이 빗물을 밟으며 내는 소리에 푹 잠기다 왔다.. 오늘도 별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남한산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악과 함께, 빗소리와 함께 하면 더욱 운치있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더 수채화 같은 풍경을 내게 보여줬다.. 아,,~ 유럽은 언제 갈 수 있으려나,, 꼭 가게 된다면 여행기를 올리고 싶다.. 오늘 같이 비..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2010. 5. 18. 16:16

한동안 수 만 Km 를 같이 다녔던 車 들에게 관심갖고 더러워지면 씻겨주고, 상처하나에 화를 내던 차를/ 보낼때는 캔 짜부러뜨리듯 구겨서 버리러 간다,, 자신들이 탈 때는 자동차였다 안 탈때는 캔이 되어버리는 자동차,,ㅋ

제품리뷰/IT・Gadget・Stuff 2010. 3. 18. 12:05

인터넷에서 차량용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구매했다.. 운전하고 있는 모양의 스티커로 말이다..ㅎㅎ 국산인데 꽤 괜찮은 것 같다.. 모양은 드라이버, 등산, 달리기? 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귀여웠던 것 같다..ㅎ 이렇게 네 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한 번 붙이면 떼기 힘들고, 또 떼어질 경우 접착력이 약해져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차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이 스티커를 붙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남의 차에 문콕 할 일이 없겠죠?? 마치 앉아서 운전하고 있는 모양의 스티커 입니다,, 이건 조수석쪽 스티커 이구요ㅎ 양쪽에 잘 맞춰서 붙여 줍니다..ㅎㅎ 장착한 사진인데,, 차가 기스가 워낙 많아서 일부분만 찍어보았어요,,ㅎㅎ 세차같은 거 돌려도 떨어지지 않고 잘 버팁니다..ㅎ 가격은 10000 원 이었던 걸..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2010. 2. 23. 16:29

저는 가끔씩 향이 좋은 茶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데요.. 녹차도 좋아하고, 둥글레차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오늘 마신 차는 바로 플로랄티 이 차는 장미차처럼 향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꽃향기를 느끼면서 마실 수 있는 차 입니다. 티백도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포장 하나까지 저를 만족시켜 줍니다..)ㅎㅎ 자 이제 물을 끓여서 차를 마실 준비 합시다.. 향을 적절히 느끼면서 차를 마시면 됩니다..ㅎㅎ 물론 맛으로 표현하면 약간 씁니다.. 그래도 향이 좋으니까 계속 마시게 됩니다.. 이 차 말고도 루이보스차는 약간 사우나 향?? 이 나는 차 인거 같고,, 모두들 2009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글쓴이에게 추천 할 만한 차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맛집・여행・숙박/맛집 2009. 12. 3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