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나가을, 작고 아늑한 남산카페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남산에 위치한 작고 아늑한 느낌의 남산카페 '여름지나-가을'입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신 분이라면, 대충은 포스팅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시겠지만, 이 카페는 강화도 그린망고에서 인테리어 하여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입니다. 여름지나가을 카페는 중구 남산동 2가 44에 위치한 카페로 인근에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탄탄멘 가게를 비롯해, 남산돈까스, 남산케이블카 등 먹거리나 볼거리가 가득한 곳에 인접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저 역시 인근에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금산제면소'에서 식사하고 여름지나가을 카페로 방문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남산에 돈까스 가게같은 곳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카페 분위기는 아늑하지만 적절한 빈티지함이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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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