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케일, 샤오미 체중계 리뷰

오늘 샤오미 체중계 인 미스케일 을 구입하고 리뷰는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체중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방에 들여놓고 관리하려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체중계인 미스케일 은 성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파운드(lb)를 잴 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되었더라구요. 물론 파운드를 잴 수 있다는 이유가 불법적인 게 아니고 깔끔한 디자인에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미스케일 은 박스부터 애플을 따라하려는지 박스부터 심플한게 샤오미 체중계 상자에는 샤오미의 로고만 적혀있었습니다.

샤오미 체중계 는 애플의 아이폰 마냥 포장된 상자에 꼭 맞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미스케일 상자에는 AA 건전지*4 와 사용매뉴얼 이 들어있었습니다.

미스케일 본체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으로 저희집 다른방에 있는 카스 체중계 와는 달리, 본체에 LED 로 체중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처음 제품을 작동했을 때는 "HELLO" 라는 문구가 나왔구요.

샤오미 체중계 의 아랫부분에는 4축에 위치한 센서와 가운데 건전지 수납부가 있었습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로 4개가 들어갔습니다. 샤오미 체중계인 미스케일은 스마트 체중계 답게 스마트폰의 헬스 앱과 함께 연동되어 효과적이고 스마트하게 체중관리가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100g 단위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었고,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체중계를 굳이 들여다보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체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중이 계속 늘어나 걱정했는데, 샤오미 미스케일 체중계로 이제 조금은 더 효과적인 체중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발 이번 계기로 몸무게좀 원하는 만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제에~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