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때 생각나는 '졸음!뚝껌'

가끔씩 장거리 운전하다보면 피로감이 몰려와 졸릴 때가 있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한 번 씹어보고 반?하게 된 졸음껌이 있어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이름은 졸음!뚝껌.

블로그 포스팅하며,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닌데 본의아니게 홍보되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여졌으며 졸음!뚝껌의 CU 와는 무관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졸음껌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과라나? 라는 성분이 졸음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졸음껌을 처음 씹었을 때에 껌에서 처음 맛보는 꽤 쌉싸래한, 톡쏘는(?)맛에 놀랐습니다. 음 뭐라그럴까요? 자양강장제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셨을 때의 느낌이랄까요??

톡 쏘는 느낌에 각성효과가 나타나는데요, 처음엔 굉장히 맵다고 표현하는 게 맞겠네요.. 알싸하다가도 나중에 단맛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껌은 조금만 씹어도 아래턱이 아파서 잠깐씩 씹고 뱉는데요, 졸릴때 씹으면 정말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려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막상 올리려니 별로 쓸 말이 없네요..ㅎ

오늘은 머리식힐 겸 포스팅 하는거라, 내용이 부실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뭐 딱히 쓸 말이 없으니 끝으로 동영상 하나 보여드리고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