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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와 꼬마김밥이 맛있는 '김마로'에 가다~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5. 1. 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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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분식집을 찾다가, 최근에 생겼다는 '김마로' 라는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마로 강정 아시나요??

가마로 강정은 닭강정을 팔지만, 김마로는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같은계열의 프랜차이즈 였습니다.



김마로의 주력 메뉴는 국물떡볶이와 꼬마김밥 이었는데요.

저희는 매콤한 국물떡볶이와 부드럽고 맛좋은 어묵, 여섯가지 종류의 꼬마김밥을 주문했습니다.



김마로의 꼬마김밥은 치킨마요, 옛날김밥, 청양불고기, 참치데리야끼, 치즈김밥, 멸치견과류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치데리야끼랑 청양불고기가 맛있었구요, 멸치견과류는 그닥..ㅠ

가격은 개당 650 원 이지만 6개 1세트로 시키면 3600 원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메뉴를 직접 골라야겠습니다. 맛있는 김밥으로만요~ㅎㅎ



김마로의 즉석 국물떡볶이는 가격이 3000 원 이었는데요, 얇게 썬 무와 쫄깃한 떡 그리고 어묵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나와서 김밥과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그냥 떡볶이 자체도 매콤하게 맛있었답니다.

자극적인 매운맛도 아니었고, 적당이 매콤한 맛에 무가 들어가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었습니다.



어묵도 먹었는데, 이건 뭐 따로 설명 드릴 필요까진 없을 것 같네요~

국물은 무와 (가스오부시??[추측])로 우려낸 듯한 국물맛이었습니다. 감칠맛 나는 게 자꾸 당기더라구요.

어묵국물만 10번은 떠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ㅎ


< 위치는 현재 지도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대략적으로 찍어뒀습니다. >


김마로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메뉴도 괜찮았는데, 청담동에 위치한 김마로는 세명이 가면 꽉 찰듯한 가게에 먹는 데 조금 많이 불편했습니다. 점심즈음에 가서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었지만 자리도 협소한 게 포장을 해서 먹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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