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같은 공간의 사진이 다른 앵글로 찍힌다.
하나는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나, 또 다른 사진은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보는 공간은 예술이지만 그들이 보는 공간은 그냥 거리일 뿐... - 명동에서..
한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
시간을 기다려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중에서도 시간의 흐름인 낮과 밤을 한 사진에 동시에 담아보고 싶어서,
낮 부터
밤까지..
카메라 셔터만 누르고 있었다..
하늘은 낮이지만, 땅은 밤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하늘과 땅을 정확히 표현하려면 더 맑은 날에 가야하지만,,
이 사진은 컨셉샷이니, 이정도만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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