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강원도로 여행을 다니다가 우연히 길가에 산장같이 생긴 커다란 펜션 겸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강릉의 '산에언덕에'라는 펜션이었는데요, 산에언덕에를 카페로 방문하고 싶어서 연락처를 찾아보다가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 되길래 '펜션이라 겨울에 영업을 안하시는건가?' 하고, 원래 가려던 호텔 쪽으로 차를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멀리 가지 않았을 때 사장님의 연락이 와서 다시 차를 돌려 산에억덕에 카페로 향했습니다.

산에언덕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029-1 에 위치한 펜션 겸 카페였는데요, 사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분위기가 괜찮아서 카페로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펜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용 카페인줄 알고 연락이 안 되면 지나쳐 가려고 했는데, 카페 만으로도 이용이 된다 하셔서 찾아갔습니다.



투박하지만 외관부터 뭔가 분위기가 멋져 보였는데, 제가 건물이 멋지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무래도 어릴 적 부모님과 다니던 'ㅇㅇ가든'이라는 바비큐 식당의 분위기와 닮아있었기 때문인데요. 현대적인 분위기의 펜션과 달리 산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도 생각이 들었고요.



강릉 산에 언덕에 카페의 분위기는 제가 사장님 부부와 이야기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아무래도 혼자서 조용히 촬영할 때보다는 제대로 담지는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페는 커다란 아름드리나무 기둥을 중심으로 지붕을 받치고 있었고, 천장과 벽면 모두 나무로 마감이 되어있어 카페 내부는 은은한 나무 냄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산에언덕에 실내는 현재의 사장님 부부가 카페와 펜션 곳곳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손보며 애정을 갖고 가꿔나가는 중이라고 하셨고, 실제로도 카페의 분위기가 정말 괜찮아서 집이랑 가까우면 종종 커피 마시러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날은 아무래도 겨울이라 펜션 구석구석 손보면서 꾸미고 계셨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저 하나를 위해 친절하게 사장님이 응대해 주셔서 편안하게 산에언덕에 카페와 펜션 구석구석을 둘러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릉 산에언덕에 카페의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피치블랙아이스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밀크티, 초코초코, 캐모마일, 얼그레이, 페퍼민트, 루이보스가 있었습니다. 음료의 가격은 모든 메뉴 5,000-6,000원 사이로 부담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카페를 떠나더라도 먼 길을 이동할 예정이어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커피는 '로투스(Lotus) 비스킷' 두 개와 함께 내어주셨는데요, 커피 맛보다는 분위기만 보고 방문해서 저는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구경하는 김에 펜션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사장님이 펜션들도 구경시켜 주셔서 펜션 내부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밖에서 보던 것과 같이 나무향 가득한 객실 내부가 멋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일부는 현대적인 모습으로도 꾸며놓으셨더라고요. 그래도 펜션을 받치는 커다란 나무들은 포인트로 잘 살려두어 나쁘지 않더라고요. 제가 구경할 때는 아직 꾸미거나 정돈 중이라 일부는 아직 정리가 덜 된 모습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드톤의 예전 모습을 간직한 나무방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평창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길목에 정말 우연히 방문하게 된 카페 '산에언덕에'. 이곳은 펜션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장소였는데요. 사장님 부부도 나름 친절하시고, 아직은 펜션의 비수기라 곳곳에 보수공사 중이라 정리가 덜 된 공간들도 있었지만, 저는 카페로 방문하였지만, 여름에 펜션으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차분하게 카페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촬영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제대로 못 담은 부분도 많이 있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차분히 둘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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