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이번에 KFC의 신메뉴 업그레이비타워 슈퍼박스를 먹어봤습니다.
KFC 업그레이비타워 슈퍼박스는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 위에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올려 강렬한 육향과 고소한 풍미가 있는 햄버거였죠. 이제 KFC 업그레이비타워버거에 대해서는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배달을 통해 주문한 메뉴는 KFC 업그레이비타워 슈퍼박스와 오리지널통가슴살을 추가했습니다. KFC 업그레이비타워 슈퍼박스의 구성은 위와 같이 업그레이비타워 버거와 그레이비소스가 뿌려진 매쉬포테이토 그리고 콜라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문 오류가 있었는지(?) 닥터페퍼가 왔더라고요. 추가된 오리지널통가슴살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KFC 업그레이비타워 햄버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배송되어 오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빵이 좀 더 눌려서 왔지만, 햄버거의 구성은 그레이비소스, 해시브라운, 매시포테이토, 슬라이스치즈, 치킨필렛, 페퍼드레싱으로 되어있어서 꽤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육향이 특징인 그레이비소스의 맛과 매쉬포테이토의 부드러움, 페퍼드레싱 등이 더해져 풍미도 좋았고, 다채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 그레이비소스로 적신 매쉬포테이토를 햄버거에 곁들이면 더 맛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같이 온 매쉬포테이토와 오리지널통가슴살 그리고 핫크리스피통다리를 먹었는데, 매쉬포테이토와 업그레이비소스의 조합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안 드셔보신 분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리지널통가슴살도 주문해 봤는데, KFC 오리지널치킨은 예전에 너무 짜기만 하고 후추맛만 느껴져서 안 좋아했는데 나이 들면서 오리지널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요. 요즘엔 핫크리스피보다도 오리지널을 즐겨 먹게 되더라고요.
KFC 신메뉴 업그레이비타워 슈퍼박스를 먹었습니다. 업그레이비타워버거와 매쉬포테이토 그리고 핫크리스피통다리, 닥터페퍼가 같이 와서 먹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업그레이비타워슈퍼박스의 가격은 살짝 비싼 느낌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제 입맛에 잘 맞았고, 매쉬포테이토 이것도 나름 별미입니다. 업그레이비소스 따로 주문하면 디핑용이지만, 너겟정도 찍어먹을 정도로 양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매쉬포테이토에는 거의 감자반 그레이비소스반이라서 제대로 된 육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 되신다면 한 번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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