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문래 <윤심이네닭매운탕> 입니다.
문래동에 위치한 윤심이네 닭매운탕은 노포 맛집으로 기본 닭매운탕도 맛있지만, 따로 판매 중인 백반 그중에 제육볶음도 꽤나 맛있게 식사했던 가게입니다. 작년에 제 블로그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새로 다녀와서 업데이트도 할 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심이네닭매운탕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2가 49-17 에 위치한 가게이며, 영업시간은 11:00~22:00 까지였습니다. 가게는 문래동 토박이답게 노포의 분위기가 잘 녹아있는 가게였습니다. 요즘 주변에 새로 생긴 가게들에 비하면 허름해 보일 수 있지만, 잘 찾아보면 이렇게 오랫동안 한자리 지키고 있는 가게들이 숨은 맛집이랍니다.
문래 윤심이네 닭매운탕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닭매운탕, 시래기닭매운탕, 묵은지닭매운탕, 생삼겹살, 오리로스, 삼계탕,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옻오리백숙, 옻닭백숙, 한방오리백숙, 한방닭백숙, 김치찌개, 부대찌개, 닭개장, 반계탕, 우렁된장, 제육볶음, 닭곰탕 등이 있었고,
※ 점심시간에 닭매운탕을 먹기엔 좀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가볍게 백반 메뉴 중 제육볶음을 선택하여 식사했습니다. 백반의 경우 7,000원 닭곰탕을 제외하면 모두 8,000원으로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동치미, 청경채무침, 도라지, 무생채, 고추장아찌 등이 나왔는데,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제육볶음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문래 윤심이네 닭매운탕의 제육볶음은 고추장 양념보다는 고춧가루를 써서 텁텁한 맛이 없었고, 깔끔하게 매콤한 제육볶음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밥과 함께 먹어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육볶음을 적당히 먹다가 절반정도 남았을 때 같이 나온 달걀부침과 함께 밥에 비벼서 먹었습니다. 양념이 진하다 보니 밥이랑 잘 비벼졌고, 맛도 더 좋더라고요. 혹시 이용하실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이렇게도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문래동 노포 윤심이네닭매운탕에서 점심으로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하고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맛의 제육볶음 그리고 달걀프라이랑 같이 밥에 넣고 비벼서 먹으면 제육볶음 비빔밥으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문래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한 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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