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치킨을 시키면 왜 한마리반을 줄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최근에 이용한 <보드람치킨 강화점>에서 주문한 오리지날치킨 입니다.

종종 보드람치킨을 이용하면서 치킨을 시키면 항상 한 마리 반이 나오길래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보드람치킨 홈페이지(링크)를 보니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메뉴부터 살펴보시고 뒤에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알아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보드람치킨 강화점의 위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346-12,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마 보드람치킨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보드람치킨은 2001년 탄생한 브랜드로 현재 약 20여 년이 더 된 치킨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저는 종종 송파구나 김포에서 먹었는데, 이번엔 강화점도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보드람치킨 강화점의 영업시간은 13:00~익일 01:00 까지였습니다.

 

 

■ 메뉴정보

 

 

보드람치킨 강화점의 메뉴는 오리지날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반마리치킨, 순살치킨, 순살양념, 순살간장, 통날개, 골뱅이소면, 무뼈닭발,국물닭발, 나가사끼짬뽕, 오뎅탕, 돈까스안주, 모듬튀김, 새우튀김, 로제떡볶이, 국물떡볶이, 먹태, 한치, 육포, 아귀포, 얼큰번데기탕, 황도 등이 있었습니다.

 

※ 저는 기본 메뉴인 오리지날치킨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보드람치킨의 오리지날치킨이 나왔습니다. 치킨은 뻥튀기와 치킨무, 양배추샐러드,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과연 이곳의 치킨도 한 마리 반이 나올 것인지 닭을 부위별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출처 : 보드람치킨 홈페이지

 

보드람치킨의 닭을 부위별로 분류해 보니, 날개와 가슴살로 된 덩어리 3개와 다리와 허벅지살로 된 부위 3개로 총 한 마리 반의 치킨이 맞았습니다. 보드람치킨을 이용하면서 항상 한 마리 반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위와 같은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한 마리로는 너무 아쉽다는 고객님들을 위해 한 마리하고도 반 마리를 더 주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이제 궁금증도 해결되었으니 치킨을 먹어봐야겠죠. 사실 보드람치킨은 얇고 바삭한 튀김옷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양파(?)맛 염지가 특징인 치킨집입니다. 닭 크기는 크지는 않은데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의 치킨이었습니다. 왜 한 마리로 아쉬운지 느껴지는 크기라고 할까요??

 

 

■ 후기

 

 

보드람치킨을 가끔씩 즐겨 먹는 저에게 항상 미스터리였던 치킨 한 마리 반의 비밀이 뭔가 더 특별한 이유일 줄 알았는데, '한 마리로는 너무 아쉽다'라는 말 때문이었다니, 약간 허무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 어느 정도 답을 찾은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치킨의 크기는 좀 작아도 양과 맛으로 보상받으면 됐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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