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짜우탕 인천 가성비 중식당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인천 신현동의 가성비 중식당 <짜우탕> 입니다.

인천 짜우탕은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한 가게로, 짜장면을 비롯한 짬뽕・볶음밥 등의 가격이 약간 저렴한 중화요리 전문점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신현동의 중식당 짜우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짜우탕의 위치는 인천 서구 신현동 107-17, 1층에 위치해 있었으며, 가게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능했습니다. 가게 앞 짜장면 4,500원이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적혀있는 것으로 짐작하면, 메뉴들의 가격대가 비싸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신현동 짜우탕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짜장, 짜장곱빼기, 우동, 간짜장, 쟁반짜장, 군만두, 물만두, 짬뽕, 삼선짬뽕, 고추짬뽕, 짬・짜, 탕・짜, 탕・짬, 짜장밥, 볶음밥, 짬뽕밥, 잡채밥, 삼선짬뽕밥, 탕수육, 사천탕수육, 깐쇼새우, 팔보채, 술국, 세트메뉴 등 이 있었습니다.

 

※ 저와 같이 간 친구는 짜장 2개와 탕수육 大 자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반찬과 물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되었고, 주문한 짜장면도 같이 나왔습니다. 짜장면의 면은 약간 얇은 편이었고, 소스는 단 맛이 적은 옛날짜장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요즘 단짠단짠한 맛의 감칠맛 도는 짜장면에 비하면 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4,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안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옛날식 탕수육 느낌으로, 맛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담백하고 부담 없는 맛이었습니다. 가끔 탕수육을 잘 못하는 곳은 튀김옷이 딱딱하고 질겨서 먹기가 불편한데, 이곳의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 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짜우탕. 짜우탕의 탕수육, 짜장면을 먹어보았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가성비가 괜찮아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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