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플 키노트(애플워치5, 아이패드, 아이폰11) 소감

글・정보/정보

by GeniusJW 2019. 9. 11. 13:10

본문

반응형


금일(2019년 9월 11일) 오전 2시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진행 된 키노트 세션 중계(링크)을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보진 못했고 아이패드부터 애플워치,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 의 출시를 확인했습니다. (국내는 서비스 하지않는 Apple TV+ 포함)




저는 이 포스팅을 통해 애플의 키노트 세션을 보고 그 중 새로운 제품(iPad, iPhone, Apple Watch)의 몇 가지 새로워진 점에 대해 요약을 전달하고, 느낀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아이패드(iPad)


■ 새로운 iPad

- 10.2 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 스마트 키보드 지원

- 애플펜슬 지원

- iPad OS

- A10 Fusion 칩

- 10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새로운 아이패드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키보드, 애플펜슬의 지원으로 더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은 똑같네요;;


▶︎ 애플워치(Apple Watch)


■ 애플워치 5 (Apple Watch 5)

- 상시표시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 (배터리 사용시간 18시간)

- 세라믹, 알루미늄,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의 다양한 소재로 제작

- 전기심박센서/ 2세대 광학심박센서

- 소음 측정기능

- 생리주기 추적 앱

- 나침반 및 고도계

- 긴급구조요청, 넘어짐 감지


애플워치의 오프닝은 애플워치 실제 사용자들의 운동, 심전도기능, 넘어짐감지 기능으로 도움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사영상을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애플워치 3 부터 갖고싶다는 생각을 느끼긴 했는데, 이번 애플워치 5도 탐나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제 지인중에 최근 심근경색으로 큰 위험에 빠질뻔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도 언젠간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있는 애플워치를 이용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



■ 아이폰 11

- 광각렌즈 지원

- 야간모드 지원

- 하이키 조명 모노

- 동영상 촬영용 퀵 테이크(Quick Take) 기능

- 슬로피(슬로우모션이 지원되는 셀피기능)

- 공간감 오디오

- 급속 충전

- 배터리 성능의 향상

- 더 빨라진 A13 Bionic 칩



■ 아이폰 11 Pro & Max

- 광각렌즈 지원(와이드, 울트라와이드)

- 4K 동영상 60fps

- 동영상 오디오줌

- 스마트 HDR 기능

- 야간모드 기능

- 뉴럴엔진과 머신러닝으로 더 빨라진 A13 Bionic 칩

- 배터리 성능 향상 (Pro 4시간, Pro Max 5시간)

- IP68 방수기능

- 오디오 공유 (두 쌍의 에어팟 연결가능)

- 공간감 오디오

- 급속충전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 XR' 이라는 이름대신 이제는 '아이폰 11' 그리고 고사양의 아이폰은 아이패드(iPad) 처럼 Pro 라인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인덕션레인지를 떠올리게 하는 카메라 배치가 조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X 까지는 봐줄 만 했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루머로 나왔던 디자인이 그대로 나와서 놀랍지도 않았지만, 크게 이쁘지 않은 디자인이 썩 끌리진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 욕심이지만 사실 아이폰 SE 의 후속이 나오길 바랐는데, 역시 루머만 있고 제품이 나오진 않네요, 결국 새로운 제품을 사야할까봐요..ㅠ



오늘은 포스팅을 통해 새로운 애플제품의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애플티비(Apple TV)도 사용중인데, 한국은 따로 출시 및 서비스를 하지 않아서 따로 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기술이 요즘은 더 많은 카메라, 배터리, 속도의 경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영감을 얻을 줄 알았던 애플(Apple)의 키노트 세션을 보면서 요즘의 애플은 혁신보다는 안전, 보안, 성능 올리기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대감을 갖고 새벽 4시까지 봤는데, 잠이나 더 잘 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