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블로거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풍경사진 하나 띄워볼까 합니다.
최근에 강원도에 위치한 '태기산'에 다녀왔는데,
산 위에 올라서서 전망을 바라보니, 아무래도 답답한 마음에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이랄까요?
태기산에 오르다보면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그런지, 곳곳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관령에서 풍력발전기를 보았을 때도 참 멋지다 싶었는데,
태기산 에서 보는 풍력 발전기도 실제로 보니 규모도 크고,
밑에 있으면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고, 생각보다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태기산은 차를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어서,
종종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찾아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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