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갈증은 나는데, 단 음료가 당기지 않을때 탄산수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탄산수는 몇가지 정도 되나요?? 저도 탄산수의 종류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탄산수 종류로는 씨그램, 트레비, 페리에, 산펠레그리노, 게롤슈타이너, 초정탄산수, 젤터스, VOSS(보스탄산수) 등이 있습니다.
VOSS 보스탄산수 의 병모양은 굉장히 심플한 원기둥 모양입니다. 유리병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죠. 실제로도 커피값 보다 조금 비싼가격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심지어 소개를 전세계 유명 연예인, 주방장, 와인 애호가들이 선택한 물이라고 합니다.
맛은, 제가 워터소믈리에가 아니라 정확하게 평하긴 어려우나 부드럽고 청량한 느낌이며, 빙하퇴적층에서 취수한 물답게 깔끔한 맛이 돋보입니다. 비교하자면 산펠레그리노는 약간 짭짤한 맛이 나는반면 정말 순수한 탄산과 물맛을 느낄 수 있는 탄산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VOSS(보스탄산수) 맛이 궁금해서 구입해봤지만 개인적인 평은 향으로 물맛을 가리는 탄산수보다 깔끔한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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