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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우치 에프터텐,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

제품리뷰/IT・Gadget・Stuff

by GeniusJW 2016. 2.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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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에프터텐(After ten) 의 맥북프로레티나 일명 맥프레 13인치 파우치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맥북프로 13인치를 갖고있으면서도 항상 백팩에만 넣어다니다 보니 항상 맥북한테도 맥용 파우치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드디어 제 맥프레에 딱 맞는 파우치를 발견하였고. 에프터텐 에서 6만원대에 고급가죽 파우치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까지 완료. 위 사진은 애프터텐 에서 직접 스샷찍어온 건데요. 고급스럽고 탄탄한 가죽을 잘 살린 투톤의 파우치였습니다. 커버의 안쪽은 부드러운 전용안감을 사용해서 소중한(?) 제 맥북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에프터텐 파우치 중에 검정, 회색, 블루 계열의 파우치도 있었지만, 브라운+베이지가 가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개봉하고 실제 들고있는 모습을 찍으려 했지만, 모델도 별로이고 찍어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손바닥 위에 살포시(?) 무려 1.5킬로 이상의 맥북을 CTO 최고사양임을 감안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촬영에 임했습니다.


전면부는 가죽가죽한 적당한 두께의 밝은 브라운 톤과 박음과 로고있는 부분에는 베이지색이 합쳐져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개폐부는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 조용한 장소에 갈 때는 미리 열어두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나름 자기장을 지닌 자석이나 지퍼를 사용하지 않아 제품손상을 최소화 한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뒷부분은 뭐 설명할 부분이 없네요. 손이 닿는 부분, 즉 맥북을 넣고 손으로 쥐는 부분이 베이지 색이라서 때가 많이 탈까 걱정이긴 합니다만,, 저 맥파우치의 매력포인트인걸요~ 아직은 맥북을 많이 갖고 다니진 않고 집에서 포스팅 작성용으로만 쓰이지만, 추후 스케줄에 따라서 자주 사용할 일이 생기겠죠?


역시, 맥북은 백팩에서 나오는 것 보다는, 파우치에서 나와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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