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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논현동/맛집] '리북집'에서 매콤한 매운족발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5. 1. 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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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족발 맛집으로 소문난 리북집에 방문했습니다.

리북집은 지인의 추천에 첫 방문이었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가게 안에 손님이 정말 많이 있다는 점에서 소문난 족발집이라는 데 실감이 나더라구요..ㅎ



리북집은 논현동이 본점인데, 주차할 데도 없고 해서 근처 신사동으로 가서 족발을 주문했습니다.

매운족발 대자를 주문했구요, 가격은 28,000 원 이었습니다. 매콤한 족발은 사실 저는 처음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렸습니다.


리북집에 손님이 많아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데 10~15분이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리북집 족발은 저번에 한 번 먹었는데요, 쫄깃한 족발과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일반 족발은 장충동의 원조집들을 가도, 천호동을 가도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번엔 리북집 매운족발을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리북집 매운족발을 포장해서 가져오는 내내 매콤한 양념냄새가 났었는데요, 직접 열어보니 매콤달콤한 냄새가 군침이 돕니다.


[리북집 홈페이지 메뉴캡쳐]


위에 사진이 넘 안나와서 리북집 홈페이지에서 캡쳐 해 왔습니다. 리북집의 매운족발은 바베큐(?) 비슷한 맛의 매콤한 양념에 바삭한 떡 까지 야식으로 먹기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니족발에 껍데기가 쫀득쫀득하니 뜯어먹는 게 맛있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게 강하다 보니, 자꾸 음료수를 마시게 되더라구요..ㅎ

매운족발은 살이 많은 건 줄 알았더니, 쬐끄만 족발만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매운족발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다 보니, 같이 딸려온 비닐장갑으로 뜯으면 되는건데 나무젓가락으로 열심히 먹었네요~

리북집 족발 다음엔 직접 가게에 찾아가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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