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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치킨 678 '고추장사치킨'을 먹다~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4. 12.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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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 678 청담점에 다녀왔습니다.

강호동 치킨 678 의 고추장사치킨이 맛있다고 하여 치킨678 에 방문했습니다. 고추의 매콤함이 살아있는 치킨이죠~ㅎㅎ



치킨 678에 파스타면 을 튀긴 안주가 나옵니다. 소금간이 되어 짭조름 하게 먹는답니다. 맥주는 300, 600 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서 500 달라고 할 때마다 300ml, 600ml 설명하러 다니시는 것도 귀찮을 것 같아요~ㅎㅎ)



강호동 치킨 678의 소스와 함께 치킨무 등장! 저는 개인적으로 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부드러운 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추장사치킨 에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가장 맛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기대중)



강호동 치킨 678 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 고추장사치킨 이 등장했습니다. 치킨과 함께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네요..


고추장사치킨의 맛은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같이 송송 썰어넣어 치킨과 함께 매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한 튀김옷에,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이 치킨의 느끼함을 덜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튀김옷이 타 치킨집에 비해 두꺼운 편이라 부담스러웠답니다.



다음으로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라이스 순살 크런치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살을 발라먹기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강호동 치킨 678의 순살 라이스 크런치가 등장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감자튀김이 같이 곁들여 나왔습니다. 치킨 678의 순살 라이스 크런치는 크리스피 비슷하게 튀긴 튀김옷에 순살치킨이 들어있습니다.



두 가지 치킨 678의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순살을 기대했는데, 고추장사치킨이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치킨 678은 치킨도 조금 늦게 나오구요, 타 치킨집에 비해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진 않은데, 조금 더 주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치킨집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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