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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스파이스 치킨 8조각팩을 먹다!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4. 12. 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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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치킨 예전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파파이스 치킨집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많은 경쟁 프랜차이즈가 많이 늘어나는 가운데 파파이스는 안타깝게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KFC 랑 비슷한 치킨으로 문득 떠오른 파파이스, 오랜만에 찾아보려니 동네에 없어서 멀~리 차타고 이동해서 사왔네요~ㅠ



일단 멀리 갔으니 3조각정도 먹고, 나머지는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파파이스 스파이스 치킨으로 8조각팩을 주문했는데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튀겨주었답니다. KFC 치킨은 이미 튀겨져있는 치킨을 주었는데, 이 부분은 파파이스가 조금 더 나았습니다.

파파이스 스파이스 치킨 8조각팩의 가격은 17,000 원 입니다.



물론, 15분 가량의 대기시간이 필요했지만 시간이 많이 여유있었기 때문에 파파이스에서 치킨이 튀겨질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갓 튀겨진 파파이스의 스파이스 치킨은 바삭하고, 육즙이 살아있어 맛있었습니다.

세 조각 정도 먹었는데, KFC 보다 크기는 약간 작았던 것 같습니다. 파파이스 치킨도 매콤하기로 유명한데 KFC 의 핫크리스피 치킨과 요즘 불치킨 까지 워낙 경쟁적인 제품이 많이 나와서, 크게 차별화된 맛은 없었습니다.



스파이스 치킨 8조각팩(포장) 입니다.

파파이스 매장에서 세조각을 이미 먹고왔으니, 5조각이 남아있겠죠??


집으로 오는동안 차 안에서 차가운 공기랑 만나 포장용기에 습한증기가 맺혔습니다.

차라리 파파이스 매장에서 다 먹을껄,, 쩝..

포장해서 먹으니, 매장에서 바로 먹었던 바삭하고 따뜻함은 많이 떨어졌습니다..ㅠ



파파이스 스파이스 치킨 8조각팩 디테일컷 입니다.

맛은 이미 위에서 표현한 바와 같이 바삭하고 매콤합니다. 각자 치킨집 마다 특징이 있지만, 파파이스는 즉석으로 치킨을 튀겨준 사실외에 크게 특별함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개성있는 메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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